봄에 어울리는 보랏빛물결이 많은 김호중길/ 찾아주셔서 고맙소!♬

* 주차공간있습니다, 근처 커피숍과 음식점이 많이 있습니다, 

봄이찾아왔습니다, ♪ 봄이 왔네~ 봄이와~ ♬

인스타그램에  김천이 그렇게 이쁘다고  사진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벚꽃이 지는데 

얼마나 이쁘지? 하고 생각을 하고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집에서 1시간 10분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곳이였습니다,  포항을 가든 경주를 가든 비슷한 거리겠네요 ^^ 

봄이라 그런지 날씨도 너무 좋았구요,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강아지를 대리고 산책겸 갔는데 

그날은 댕댕이 친구하나 없어서 우리 아들이 혼자 심심했겠지만 날씨가 너무 좋았고, 조금 더웠지만 그래도

우리 아들은 신나서 뛰어다니고 좋았네요 , 호수엔 벚꽃이 떨어져서  분홍빛의 호수가 되어 가고 있었어요 ^^ 

나이가 조금 있으신 분들이 보라색옷을 입으신분들과 가게들이 보라색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길래 .. 뭐지하고 두리번 두리번 

해보니 김천은 김호중님이 유명해서 모든 인테이러들이 보라색이였어요, 

알고보니  김호중팬클럽이름이 아이리스? 여튼 그랬는데 거기의 색이 보라보라색이덜라구요, 

(전 ,, BTS 생각했숩니다 ~!!)

그래서 길을 걷다보니 김호중님의 길이라는 것이 있어서 한번 구경을 해보았습니다

대구에 김광석님의 거리가 아직가보지 않았지만  이런 느낌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알고보니 김호중님이 김천에서 학교를 다녔다고 하네요, 영화를 봤는데도 잊고 있었네요 

엄마가 김호중을 너무 좋아해서 영화도 보고 김호중콘서트 같은 영화도 보고 했는데 이렇게 길이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동네가 보랏빛으로 모두 물들어있어서 정말 봄이같았어요, 

가게별로 김호중팬클럽가입이 되어있는 것이 "아이리스인증팬"이라고 했나 그런팬말들이 있더라구요, 

김호중길은 조용히 구경하기 좋았어요, 하지만 팬들의 성지 순례처럼 많이 오시는 길인것같아요, 

저는 나중에 어머니 모시고 한번 가야겠어요, 이날 날씨가 좋았지만 갑자기  너무 걸었더니, 더웠어요, 

우리 아들도 ,, 헥헥 ,, 힘들어 하고 그랬지만 구경하면서 기분은 좋았답니다, 

부모님 모시고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을 것같은 김호중길과, 연화지입니다, 동네도 좋고 음식점도 있고 카페도 있기때문에 

구경하기 좋을 것같고 연화지는 낮에도 이쁘지만 밤에 불빛이 있어서 좋답니다, 나중에는 밤에 한번 와야겠어요, 

연화지는 04/12일 기준으로 벚꽃이 그주에 다 질것같으니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빠르게 구경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벌써봄이얌~~ 벚꽃구경하기 딱 좋은 그런 날씨 아닌가요?"♪

날씨가 추웠다, 더웠다 반복을 해서 기분이 우중충한데 강아지를 산책할 겸 우리 아드님을 데리고 어디를 가야 

잘 다녀왔다고 소문이 날까 하고 여기저기 둘러보는 중에 대구 앞산과 여기가 눈에 띄었습니다, 

대구 앞산을 갔는데 가로수만 있고 남자 친구가 여기를 왜 왔냐고 하소연을 하여서  검색을 하여 #금호강벚꽃나무길 가게 되었습니다, 

핸드폰에 파노라마라는 기능으로 찍어 보았는데 윗부분이 이상하네요 ㅠㅠ 

( 남자 친구이 찍어준 벚꽃사진 만발하죠?) 이날은 사람들이 많은 것도 적은 것도 아니라서 구경하기 좋았고 우리 아드님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살짝 무서워하긴 했지만 친구들이 산책을 나와서 친구들하고 놀고 좋았어요 ^^ 

해가 지려는 모습입니다, 여기 주변 사시는 분들은 너무 좋겠어요 봄 되면은 벚꽃도 보고 가을 풍경도 보고 살짝궁 부럽더라고요^^ 

유원지 근처라 그런지 밥집도 많았으며 우리 엄마가 유원지 가면은 잘 사주던 옥수수와  동전 빵 등을 팔고 있더라고요

코로나 시대라 먹는 게 살짝 그래서 ㅠㅠ 못 사 먹었어요 ㅠㅠ 

밤이 되면은 조명 켜줍니다, 그래서 벚꽃이 한층 더 이쁘게 보이지요^^  불빛이 군대군대 있어 너무 좋더라고요 

연인들도 많이 왔지만 가족단위로도 많이 구경을 왔더라고요 검색을 해보니 근처에 캠핑장도 있는 것 같아요,

나중에 탠트를 가지고!!! 치킨고 맥주 함께 해서 구경 오겠습니다,!!

다음 해를 기약을 하면서 벚꽃을 구경 잘하고 왔답니다, 설명이 필요 없는 벚꽃구경이었어요^^ 

☞ 왜이제 알았을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떡볶이맛집 우리할매떡볶이!! ☜

우리할매떡볶이
경북 경산시 대학로59길 19 1층 102호
053-815-1005
홈페이지http://wehalmae.co.kr/

무엇을 먹을 까 고민을 하면서 걸어가던중에 어디서 낮이익은 사람의 사진이 있어 뭐지하고 유심히 봤는데 역시나 역시!!

먹방계의 마이다스손 입짧은 햇님님의 사진이 걸려 있었어요,

이건 뭐지 .. 하고 봤더니 그 유명한 가래떡떡볶이를 먹는 사진이였는데 그곳이 바로 우리할매떡볶이였던 사실!!

그래서 궁금하기도하고 밀떡만 먹는 나는 가래떡 통으로 나온다고 하여서 먹으로 가봤숩니다,

우리할매떡볶이의 맛은 우리가 학교 앞에서 먹던 달달하면서 매콤한 그맛 맞아요!!

처음 먹었을때 국물떡볶이 맛이 쪼금 났지만 먹다보니 학교앞에서 먹던 그맛이 조금씩나기 시작했습니다,

가래떡은 얇지도 그렇다고 두껍지도 않은 그런 적당한크기였습니다,

국물에 밥을 비벼 먹으면 맛있겠다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맛이 좋았어요,

배가고파서 오뎅을 먹다보니 .. 사진이 이것밖에 없는데 오뎅을 먹다가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어도 맛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계란도 으깨어서 소스처럼 찍어 먹어도 맛도 좋았구요 무슨 맛인지 다들 아시쥬? 같이온 지인이

" 이거 다음에도 먹어야겠다 " 했지만 낮에만 먹자,밤에 먹음 살찌겠다 하고 낮에만 먹으로 오기로 했어요 .. ㅠㅠ

가래떡한테 미안하지만 가래떡이 살이 엄총.. 찌잖아요 ㅠㅠ

튀김은 야채튀김 만두 오뎅튀김, 그리고 김말이이렇게 나오는데 간장에 찍어먹어도 맛이 좋은데

떡볶이국물에 찍어 먹으니 그것도 나름 별미처럼 만났고 순대도 다들 아는 맛?

근데 간이 없어요 ㅠㅠ 제가 간날은 간이 다 말팔리고 순대만있었거든요 ㅠㅠㅠ

으아.. 저는 간을 사랑하는데 으아아아아.. 어쩔수 없지요 ㅠㅠ 이제 맛집을 뚤어놨으니 ..

입짧은 햇님님이 광고하고 맛도 좋고 !! 우리할매떡볶이살아지지만 마세요 ! 생각날때마다 가서 아니지.. 배달 .. 어찌한듯 .. 먹을께용~!!!!!

♬날씨가 좋은 날 화산성풍차전망대 나들이 어떠신가요?

몇 주 전 날씨가 너무 좋아서 검색으로 하게 된 군위랍니다, 저는 군위 하면은 군위댐이 생각이 나는데 풍경이 너무 이뻐서 3번 정도 군위 땜을 구경하기 위해서 가본 적이 있어요, 그런데 군위 댐 말고 다른 곳도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번 가보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군위 화산 산성 풍차전망대예요, 내비게이션을 검색을 하고 바로 출발을 하였는데요 저희 집에서 군위까지 한 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였어요, 

내비게이션이 알려준 대로 길을 따라서 가는데 길이 험하고 너무 고지가 높아서 여기가 맞나 할 정도로 의구심이 들 정도로 너무 높았어요, 대관령을 가본 적은 없지만 tv에서 보던 대관령 꼬불꼬불한 길처럼 길이 너무 길고 꼬불해서 한편으로는 차가 다니는 곳이 맞나 생각이 들었어요, 

 화산성풍차전망대 도착해서 확인을 해보니 산꼭대기에 있는 작은 마을 이러다고요, 여기가 화산마을이라는 곳이더라고요, 해발 700m의 고지에 위치하고 차로 7km 정도 오르셔야 한답니다, ㅠㅠ 지인의 차는 소형차이기 때문에 우리는 소형차에게 "붕붕 아 힘내"라는 말을 연신하면서 영차영차 올라갔어요,  

돌탑이 있는 이곳은 주차장으로 쓰이는 곳이였습니다, 지금 한창 공사 중이라 허허벌판이고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느껴졌어요, 

관광객이라곤 해야 어르신들 뿐이였고 젊은 사람들은 저희와 1 커플뿐이었답니다, 

저희 강아지가 돌을 밞으면서 여기저기 구경을 했는데요 공사가 이루어지고 무언가 꾸며진다면은 여기도 관광객이 더 많아지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부끄럽게도 저희 뒷모습이 찍혔네요 ∧∧ 풍차주변에는 어르신들이 너무 많이 오셔서 안의 내부는 찍지 못했지만 

여기서도 넓은  군위의 산모습도 보실 수 있답니다, 저희 강아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조금 겁을 먹긴 했지만 즐겁게 놀다가 온 것 같아요,

명당의 자리에서 사진을!! 여기서 찍으면은 군위의 강이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서 이렇게 사진액자처럼 조형물을 해놓고 있네요 

아름다운 풍경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기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 높아서 ㅠㅠ  힘이 들긴 해요 

한창 지금 도로도 공사 중이고 주변에 많은  곳들이 공사 중이니깐 몇 년 안에 화산마을은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시겠죠?

요즘은 핸드폰이 좋아서 확대를 해도 너무 잘 나오는 것 같아요, 확대해서 찍어보니 강이 너무 잘 보이는 것 같아요,^^ 

각박한 도시에 치여서 힘들게 일만 하거나 육아만 하시거나, 세월을 그냥 보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힘든 이 시기 우리가 조금만 움직인다면은 마음을 뻥하고 뚫릴 수 있는 좋은 곳도 많이 있으니깐, 가족들 연인들 데이트로 한번 가보세요

군위 화산마을 전망대는 지금 현재 많은 공사로 인해서 힘이 들지만 그래도 저는 좋은 경치를 볼 수 있어 감사했답니다,

노트북을 이리저리 보다가, 예전에 먹은 사진이 있어서 올려본다, 언제 먹었지.. 기억이 안나네 ㅋㅋㅋ 

해물탕하고, 가자미구이하고 콩나물밥하고 두부조림 매운콩나물국? 반찬등등 ,,  이렇게 미친듯이 .. 만들어 놓고 2틀이면 질려서 먹지도 못하지만 음식할때만큼은 재미있고 즐거워유~  다들 주말이 오는데 어떻게 맛있는거 해두셨나요? 

전 .. 다이어트 합니다!!  해야 합니다, 살을 빼지 않으면 내몸이 낙태해지는 것같아 또 시작합니다,, 저번에도 해서 4키로 뺀것같은데 또시작하고 있네요 .. ㅠㅠ 

그냥 아무 사진이나 올려 봤어요 사진으로 나마 배가 부르고 싶어서요 ㅠㅠ  다들 아시쥬? 내마음 ㅋㅋㅋㅋ

영주근대역사문화거리 뚜벅이여행자,가족, 연인데이트장소굿드~ !!

2022.02.22 - 국가문화유산영주무섬마을, 원수는 외나무다리, 드라이브코스로 좋은 곳! 자전거대여도 가능해요 !

* 윗글을 보고 오시면은 이해 가능하세요 ^^ * 

안녕하세요, 갱상도언니입니다용!! 저는 여행을 다니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보여 드릴곳은 영주입니다, 저번에도 글을 쓴적이 있는데 그날 다녀온 사진을 이제서야 보여 드리게 되네요 ( 죄송해유~ ) 요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어디든 다니기도 좋고 살찌기 정말 좋은 계절인것같습니다, 

저는 경북에 살기때문에 경북여행을 많이 다니는 편입니다, 다른 지역도 한번 다녀와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하지만 열심히 다녀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스미마생 ~  ) 

문화재청은 2018년 경상북도 영주시 두서로와 광복로 일대 거리(‘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를 등록문화재 제720호로 지정했다. 한 장소나 공간이 아니라 거리 전체를 등록문화재로 지정한 것은 2018년이 처음이다. 점(點) 지정을 넘어 선과 면으로 등록문화재 제도를 넓힌 결과다. 문화재청은 영주의 거리 지정과 함께 ‘구 영주역 5호 관사’(제720-1호), ‘구 영주역 7호 관사’(제720-2호)‘, ’영주 영주동 근대한옥‘(제720-3호), ’영주 영광이발관’(제720-4호), ‘영주 풍국정미소’(제720-5호), ‘영주 제일교회’(제720-6호) 등 6개 장소도 아울러 등록문화재로 지정했다.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는 6개 장소를 포함해 총 153필지 2만6,377㎡에 이른다. 영주시는 영주 사람들의 생활사가 배어 있는 이 거리를 다양한 체험형 생활사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영주의 근대역사문화거리는 저도 있는지몰랐는데 #무섬마을 갔을때 처음 알게된 곳입니다, 그래서 차로 이동을 하기때문에 한번 가보게 되었습니다, 네비게이션이 이상한곳을 알려줘서 오르락 내리락했지만 겨우 찾아서 근대역사문화거리를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갔을때 포항근대문화거리가 생각이 났는데 여기도 바다만 없지 비슷한것같지만 포항보다는 더큰 마을이였습니다, 

지금은 마음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상태이고, 건물들이 현대식으로 리모델링이 된곳도 곳곳 있었습니다, 일본식 가옥이 조금씩보이고, 달동네가 생각나는 동네였습니다, 서울달동네~ 

기차길이 옆에 있어서 그런지 코레일과 함께 벽화를 그린것같아요, 집집마다 이쁜 벽화가 있어서 #아이들 함께 구경하고 운동삼아 산책하기 좋을 것같아요, 이날은 구경하시는 분들이 없어서 저는 강아지와 함께 저와 지인이렇게 뛰어다니면서 찍고싶은 사진도 마음대로 찍으며 돌아 다녔던것같아요, 

주말에 되면은 사람들이 많이 관광하시로 오실것같아요^^ 

길을 따라서 골목을 따라서 움직이시다보면은 기차모형이 보이고 떡마을이라는 것이 보였습니다, 여기는 떡이 유명해서 동네 분들과 함께 떡을 만들고 만들어 판매를 하시는 것같아요, 떡보인 저는 한번 먹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판매문의는 인터넷으로 알아 봐야 할것같아요, 체력이 부족한 저는 열심히 걸었지만 힘이들었어요, 하지만 운동이 되고 기분은 정말 좋았답니다, 

영주의 시내를 한눈으로 볼수있는 언덕같은 곳이 있는데, 여기는 주민들이 운동을 하거나 카페를 이용하기 위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여기는 카페가 2군대있습니다 하지만 한군대는 주차를 하기 힘들어서 손님이 없었는데 한군대는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근데 선택은 본인 마음이니깐  둘중에 하나 고르셔서  커피를 마시면서 영주의 모습을 구경하면 좋을 것같아요,

영주는 오래된 가게들이 보존되어 있었고 새로운 가게들도 함께 공존하는 그런 곳인것같아요, 역사에 대해 모르고 살았는데 영주근대역사문화거리를 검색하고 글을 써보면서 많은 점을 배우게 되는 것같아요,  이날의 달도 둥글게 떠서 찍어봤는데 정말 좋았고 걷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추천해드립니다, 봄에 오면은 더 좋을 것같아요 더울때는 힘이들겠지만요^^ 

원기회복에 좋은 닭!! 닭한칼 이번 봄을 맞이 하기 위해서 한그릇 뚝딱!! 어때유?

경북 경산시 중산동 693 501동 6호, 7호
053-213-1515
중산하늘채더퍼스트 정문으로 오셔서 상가 왼쪽방향으로 1분만 걸어오시면 맛있는
구월애닭한칼을 만나실수 있습니다.
점심시간(12시~2시)에는 도로쪽 주차 가능합니다.

 *구월애닭한칼은 작년 겨울에 찍은 사진입니다, * 

이미 닭한마리칼국수는 대구or경산에는  00이라는 곳이 유명합니다, 하지만 다른곳도 있는지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니, 정평역쪽에 하나 있어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몸오 찌뿌등하고 칼국수를 많이 좋아하는 편이라서 한번 가보자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차로 30분이면 가는 거리였어요, 

가게내부는 깔끔하고 공기청정기가 있어서 주방쪽의 냄새는 나지않았어요, 어느 가게를 가면은 주방쪽에 음식 냄새가 많이 나는 곳이 있는데 여기는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편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반찬으로 3종류가 나오는데 김치 고추된장무침 고구마줄기등이 나왔습니다, 기본 집에서 먹을 수있는 반찬이 나왔고 물은 500미리 PT병에 물을 주십니다,

여기 일하시는 직원분이 외국분인지 한국어 말을 인지하는데 조금 어려웠어요 ㅜㅜ 그래도 하나하나 가져다 주시네요

SNS이벤트가 있었어요 , 저는 인스타그램에 올려서 사이다 하나 얻어 먹었던것같아요,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지만 가셔서 있으시면은 해보세요 ~ 이런 이벤트 좋네용~ 

만두랑 닭칼이랑 1인세트가 있습니다 닭은 한마리가 아니고 반마리 정도 들어 있습니다, 지인이 매운것을 먹지 못해서 1인 세트를 시켰는데 국물이 담백하고 좋았어요,

어린아이도 와서 국물에 밥말아 주면 딱!! 좋은 그런 맛이였어요. 지인도 맛있다고 다음에 오고싶다 하였네요^^ 

저는 해물칼국수를 시켜먹었는데, 딱! 짬뽕느낌이 나는 그런 해물칼국수였습니다, 칼칼한것이 맛도 좋고 해줄도 적당히 많이 들어 가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희집까지 배달이 된다면은 한달에 3번정도는 시켜 먹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구월애닭한칼은 면발도 퍼지지않고 쫀쫀하니 좋았고 국물에 비린맛이 나는 경우도 있는데 전혀~ 그런 느낌이 안들었어요, 

몸이 허하다! 담백하거나 칼칼한것이 먹고싶다, 그러면은 구월애닭한칼을 먹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구월애닭한칼 협찬아니옵니다, 제가 좋아서 내돈내산으로 쓴 글입니다, 광고주시면은 더 열심히 써볼께요 ㅠㅠ )

거너스경산셀프세차장
경북 경산시 갑제동 141-5
053-817-3348
버스 노선 991 사월역에서 자동차 10~12분 거리 임당역에서 자동차 3~4분 거리
영남대역에서 자동차 1~2분 거리
영업시간24시간
영업연중무휴연중무휴
매일00:00 - 새벽 00:00 

https://www.instagram.com/gunners.kr/

새벽에도 고압세차,공기압보충까지 가능한 #셀프감성카페세차장 으로오세욤!

저는 차가 없습니다, 운전을 할 줄도 모르고 방향감각도 떨어지는 사람이라서 제가 운전을 하면은 언제 어디서 사고가 날지도 몰라서 면허증을 따지 않았어요, 가끔 어쩌다 보면은 차가 필요할 때가 있긴 한데 언젠가는 운전면허증을 따야겠지요? 지인 차를 한참 오랫동안 타고 다녀서 지인이 세차를 해야 한다고 해서 제가 도와주기로 했어요, 7시쯤? 갔는데 지인은 한 번도 여기를 가본 적이 없고 기계 세차만 해왔다고 하네요, 그래서 동전으로 넣는 그런 곳인 줄 알았는데, 카드에 충전하여서 사용하는 방식이더라고요,

직원의 설명을 듣고 카드를 받아 충전을 했는데, 입구에 카드단말기가 있어서 여기서 만원부터 충전을 할 수 있고 카페 안에서도 충전이 가능하지만 만원 충전하면은 9천원이 충전되는 그런 시스템이었어요, 카드수수료인가 봐요, 친절한 시청자님의 설명으로 저희는 세차를 시작했습니다,

거품을 골고루 뿌린 후에 거품 때가 내려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솔을 이용하기 위해서 다시 카드 대고 사용 싹싹 문질러 주었습니다, 바보같이 폼을 뿌리지 말고 솔만 문질러도 솔에서 거품이 나와서 다음에는 물 뿌리고 솔로 문지르기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고압 물로 싹싹!! 여기저기 뿌려주었는데요, 전 세차가 채질에 맞나 봐요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차가 있다면은 1주일에 한 번씩 했을 것 같아요 ^^

걸래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서 지인이 에어건으로 뿌리자 해서 에어건으로 싹싹뿌리고 물티슈or휴지로 닦고 수돗가에서 손을 씻는데 멀리서 걸래가 보여서 뛰어가서 걸래를 가지고 다시 닦기 시작했습니다, 건은 천원부터시작이 됩니다, 내부안에도 뿌릴수 있으니 사용하시면은 될것같아요,

*수돗가와 탈수기 음료자판기 걸레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하지 만발판은 빨거나 말릴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자동 에어 주입기도 있어서 자동차에 넣을 수 있더라고요, 어떤 남자분이 하길래 뭐지 하고 자세히 봤는데 알고 보니 자동차에 에어를 넣고 있으시더라고요, 지인한테 말을 하니 다음에 디용을 한다고 하네요, 제가 경기 도살 때도 세차장을 몇 군대 가봤는데 여기만큼 좋치은데는 못본것 같아요,

직원분들도 설명을 잘해주시고, 카페도 있어서 만약에 남편하고 같이 오 신여성분들이나 아이들하고 같이 온분들은 커피나 차를 마시고 기다리면 될 것 같아요,

짠!! 보이나요 ? 깔끔깔깔끔!! 다음에는 개인물품을 가지와서 열심히 청소를 해봐야 할것같아요, 카드를 자주 충전해서 주말에 지인을 꼬셔서 새차장으로 고고고~~ 해야겠어요,

( 절대 광고받고 찍은 사진 아니지만 광고주시면은 잘써볼께요, 광고주님 연락주세요 ㅠㅠ )

요몇일 꿈속에서 할머니가 보이기 시작했다, 나는 마음이 불안하거나, 기분이 우울해지거나, 내자신이 한심하다고 생각이들면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나 티가 안나게 말이다, 그런데 꿈속에서 할머니가 보이기 시작했다, 할머니는 나를 보고 그냥 웃기만 했고, 그냥 걷기만하였다,  할머니를 그렇게 불렀는데도 할머니는 그냥 웃기만 하고 날 빤히 보시고 그냥 가신적이 몇번이 되었다, 

고민이 되어서 엄마한테 용기를 내어서 말을 하였다, 엄마는 교회를 다니시니 믿지않겠지만 엄마한테 말을 했다, 그러니 니가 방구석에서 컴퓨터나 만지고 사람도 안만나고 있으니 그러지 않냐라는 정곡을 찌르셨다, 그러면서 할머니가 니 걱정되서 온거니깐  열심히 부지러니 운동도 쫌 하고  밖에 나가서 일을 해 집에서 하지말고 라는 말을 했다, 맞는 말인데 나는 그말에 서운하게 들려왔다, 그러면안된다는것을 알면서 말이다, 

할머니는 유달리 나한테 잘해주셨다, 나는 어릴때 엄마가 나를 혼자 키우셔서 할머니집에 맡겨 주셨는데 내가 외소하고 남들보다 작아서 할머니는 항상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였다, 할머니는 큰삼촌내랑 같이 살고 있으신데 큰삼촌은 항상 무서운 존재였다, 나한테 한번이고 웃어 주신적이 없었고, 다정하게 내이름을 불러 주신적이 없으신 분이다, 그런데 숙모는 항상 내이름을 불러 주시긴 했지만, 혼을 더많이 낸것같다 .. 

그외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차별없이 나는 키우셨다 하지만 할머니가 하나 차별한건, 사촌오빠들은 초등학생이니깐 많이 대리고 다니지 않았지만 할머니는 나를 많이 대리고 다니고 지금도 생각나지만 나한테 유일하게 콘아이스크림도 사주시고 나혼자 먹으라고 참치캔에 밥도 몰래 김도 몰래 주시곤 했다, 소세지를 몰래 주시는 날은 오빠한테 비밀이라고 했다, 그렇게 할머니 아래 크다가 내가 어릴때 참 많이 아팠다, 밤이면 토를 하고 밤이면 경기를 하여 할머니가 삼촌한테 혹이나 또 혼날까 나를 대리고 밤마다 업고 동네를 돌아 다니고 일반주택에 살다가 할아버지 돌아가지고 아파트로 이사를 갔다, 

난 아파트란 어린나에 큰 건물에 사는 그런 개념을 몰랐다, 쇼파도 생기고 할머니랑 단둘이 방에서 지내고 거실도 크고 그래서 나는 너무 좋았다, 엄마도 종종오면 같이 잠도 자고 너무 좋았다, 근데 할머니는 생각이 다르신것같다 지금 생각해보면은 , 할머니는 그냥 나랑 단둘이 살기를 원했는지도 모른다, 밤마다 나는 아파왔고 울기를 반복했다,  지금 생각하면은 어린나에 나는 많이 슬펐나보다, 엄마가 다녀간뒤는 더 그랬던걸로 기억이 난다, 

유달리 외소해서 어른들이 제는 너무 말라서 어쩌나 할정도였지만 지금은 .. 슈퍼뚱땡이가 되었다 ^^ 여튼 할머니는 항상 나를 앉고 계단밑에서 점퍼 하나 가지고 나를 앉고 많이 우셨다고 한다, 하나밖에 없는 손녀는 아니지만 내가 제일 불행한 손녀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3년전에 나한테 말했다,  " 00 너희집 식구가 제일 만만하지만 제일 불쌍하고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 

그렇다, 할머니는 그런말을 종종해오시곤했다, 지금은 돌아가신지 벌써 8년다되어 가는 것같다, 아니다, 10년은 되어 가는 것같다, 할머니가 많이 보고싶다, 중고등학교시절은 함께 지내지는 못해도 초등학교때 까지는 할머니가 우리집에 와서 밥도 해주시고 새벽마다 내가 좋아하는 떡을 사로 시장에가서 떡도 사오시고  할머니는 정말 좋은 분이였다,, 자식이 무슨일 있으면 새벽이고 밤이도 찾아와서 도와주고 항상 곁에 있던 분이였는데 이제는 볼수가 없다, 하늘에 별이 되었으니.. 

보고싶다, 그냥 ,, 꿈속에 할머니가 보이니 유달리 보고싶네,, "할매.. 오래 걸리더라도 기다려.. 내가 언젠가는 엄마, 할머니랑 나랑 셋이 하늘에서 재미있게 놀자"

[ 요즘 꿈속에 할머니가 종종 보입니다, 그래서 한번 써보았습니다, 즉석해서 글한번 써보네요, 3월 잘맞이 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