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근대역사문화거리 뚜벅이여행자,가족, 연인데이트장소굿드~ !!

2022.02.22 - 국가문화유산영주무섬마을, 원수는 외나무다리, 드라이브코스로 좋은 곳! 자전거대여도 가능해요 !

* 윗글을 보고 오시면은 이해 가능하세요 ^^ * 

안녕하세요, 갱상도언니입니다용!! 저는 여행을 다니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보여 드릴곳은 영주입니다, 저번에도 글을 쓴적이 있는데 그날 다녀온 사진을 이제서야 보여 드리게 되네요 ( 죄송해유~ ) 요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어디든 다니기도 좋고 살찌기 정말 좋은 계절인것같습니다, 

저는 경북에 살기때문에 경북여행을 많이 다니는 편입니다, 다른 지역도 한번 다녀와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하지만 열심히 다녀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스미마생 ~  ) 

문화재청은 2018년 경상북도 영주시 두서로와 광복로 일대 거리(‘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를 등록문화재 제720호로 지정했다. 한 장소나 공간이 아니라 거리 전체를 등록문화재로 지정한 것은 2018년이 처음이다. 점(點) 지정을 넘어 선과 면으로 등록문화재 제도를 넓힌 결과다. 문화재청은 영주의 거리 지정과 함께 ‘구 영주역 5호 관사’(제720-1호), ‘구 영주역 7호 관사’(제720-2호)‘, ’영주 영주동 근대한옥‘(제720-3호), ’영주 영광이발관’(제720-4호), ‘영주 풍국정미소’(제720-5호), ‘영주 제일교회’(제720-6호) 등 6개 장소도 아울러 등록문화재로 지정했다.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는 6개 장소를 포함해 총 153필지 2만6,377㎡에 이른다. 영주시는 영주 사람들의 생활사가 배어 있는 이 거리를 다양한 체험형 생활사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영주의 근대역사문화거리는 저도 있는지몰랐는데 #무섬마을 갔을때 처음 알게된 곳입니다, 그래서 차로 이동을 하기때문에 한번 가보게 되었습니다, 네비게이션이 이상한곳을 알려줘서 오르락 내리락했지만 겨우 찾아서 근대역사문화거리를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갔을때 포항근대문화거리가 생각이 났는데 여기도 바다만 없지 비슷한것같지만 포항보다는 더큰 마을이였습니다, 

지금은 마음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상태이고, 건물들이 현대식으로 리모델링이 된곳도 곳곳 있었습니다, 일본식 가옥이 조금씩보이고, 달동네가 생각나는 동네였습니다, 서울달동네~ 

기차길이 옆에 있어서 그런지 코레일과 함께 벽화를 그린것같아요, 집집마다 이쁜 벽화가 있어서 #아이들 함께 구경하고 운동삼아 산책하기 좋을 것같아요, 이날은 구경하시는 분들이 없어서 저는 강아지와 함께 저와 지인이렇게 뛰어다니면서 찍고싶은 사진도 마음대로 찍으며 돌아 다녔던것같아요, 

주말에 되면은 사람들이 많이 관광하시로 오실것같아요^^ 

길을 따라서 골목을 따라서 움직이시다보면은 기차모형이 보이고 떡마을이라는 것이 보였습니다, 여기는 떡이 유명해서 동네 분들과 함께 떡을 만들고 만들어 판매를 하시는 것같아요, 떡보인 저는 한번 먹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판매문의는 인터넷으로 알아 봐야 할것같아요, 체력이 부족한 저는 열심히 걸었지만 힘이들었어요, 하지만 운동이 되고 기분은 정말 좋았답니다, 

영주의 시내를 한눈으로 볼수있는 언덕같은 곳이 있는데, 여기는 주민들이 운동을 하거나 카페를 이용하기 위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여기는 카페가 2군대있습니다 하지만 한군대는 주차를 하기 힘들어서 손님이 없었는데 한군대는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근데 선택은 본인 마음이니깐  둘중에 하나 고르셔서  커피를 마시면서 영주의 모습을 구경하면 좋을 것같아요,

영주는 오래된 가게들이 보존되어 있었고 새로운 가게들도 함께 공존하는 그런 곳인것같아요, 역사에 대해 모르고 살았는데 영주근대역사문화거리를 검색하고 글을 써보면서 많은 점을 배우게 되는 것같아요,  이날의 달도 둥글게 떠서 찍어봤는데 정말 좋았고 걷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추천해드립니다, 봄에 오면은 더 좋을 것같아요 더울때는 힘이들겠지만요^^ 

동백꽃필무렴 필구를 보면서 누구도 눈물을 안 흘린 적 있던가..

한참 동백꽃필무렴을 보면서 질질 짜서 항상 보고 나면은 눈이 퉁퉁 부어 있었지요!! 그건 바로 필 구라는 아이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아요. 연기를 너무 잘했거든요 ^^ 필구야~ 이모가 너 때문에 산다!! 구룡포 구경이나 가자고 해서 바다나 볼 겸 해서 갔는데 우연히 근대문화역사거리를 보게 되어서 구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대문화역사거리가 방송에도 나오고 검색을 하면은 연인들 데이트코스로 많이 나오기때문에 언젠가는 가보고싶다 생각했는데 가게 되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이렇게 동백꽃필무렴촬영지라고 팬말이 보였고 설명이 있었습니다, 일본시대의 가옥들이 속속이 있었고 새벽에 출발해서 새벽한 5시넘어 구간곳이라서 상점들은 아직 문을 열지 않은 곳들이 많았습니다 동네 주민들이 운동중이셨구요 ^^

동백꽃필무렴외에도 여명의 눈동자 촬영지라고 하는데 ~ 어릴때 엄마가 리모콘을 놓치않고 이거 보겠다고 사수 하셨던 기억이 나는 드라마입니다, 드마라 촬영지가 여기인지는 몰랐네요 ^^

입구쪽에 지도가 있으니 지도를 보면서 걸으시면은 동백이집이랑 까멜리아 가게도 갈수 있고 떡집 게장집등을 볼수 있어요

까멜리아 전경입니다, 사람들이 이미 많이 왔다 가고 촬영 이후 사용한 적이 없어 조금 녹슨 것이 보였어요 ~ 그래도 가게가 아담하니 이쁘더라고요 ^^

근대문화역사거리에는 다양한 상점들이 있었어요 ~ 사진을 찍어 놓았는데 항상 정신머리가.. 사진을 정리하면서 지워진 것 같아요 ㅠㅠ 까멜리아중점으로 옛날 상품을 판매하는 곳도 있어고 여기서 유명한 짬뽕 집도 있었고 기억이 다 나지 않지만 속속히 구경거리가 많았어요 제가 조금 늦게 갔다면은 가게도 들어가서 보고 할 것인데 아쉽네요 원래 까멜리아가 있는 자리는 옛날에 국숫집이라고 하네요 ^^

유명한 동백이 계단에서 다들 찍길래 ㅋㅋㅋ 저도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저기.. 어떤 녀석이 날 방해하네요 ㅋㅋ
엄마 찍고 있는데 빼꼼히 보는 저 녀석!! 지울까 하다가 웃겨서 올려봅니다, 동네 강아지가 우리 강아지를 보고 기분이 좋은지 계속 따라와서 우리 아들하고 한참을 놀았네요 ^^ 여기서 앞을 보면은 정말 풍경이 좋습니다, 그래서 다들 여기서 사진을 찍나 봐요 ^^ 조금에 바닷향이 나지만 그래도 마음이 뻥뚤리는 것이 너무 좋았어요 ^^

동백이집을 필수로 가야한다는 말이 있어서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 동백이집 팬말이 떨어졌는지 겨우 찾아서 구경을 했어요 ~ 그래도 한바퀴정도 돌고 윗부분으로 올라가면은 언덕같은 곳도 있고 마을 주민들이 사는 공간이 나옵니다,

언덕에서 보면은 경치가 정말 좋았어요 아침일찍 일어나셔서 할머님들 아주머니들이 운동중이였지만 우리아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기분이너무 좋았답니다,

6시경찍은 사진입니다, 구름이 멋있어 찍었는데 해가 뜨고 있나봅니다, 커피점도 있고 이쁜 집들이 많이 있어서 구경하기 정말 좋은 것같아요 ~ 다음에 정식으로 점심때쯤에 짬뽕도 먹어보고 한번 더 구경을 가야 할것같아요 근대역사문화거리 너무일찍가면은 바닷만 볼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