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profile img

멍집사♡

게으른 블로그 주인 갱상도언니입니다, 댓글달아주시면은 댓글답해드리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자주소통해용 ! 수익아!! 왜 안나니!!!

  • 홈
카테고리
  • 0.1 (171)
    • 하루일기장 (17)
    • 여럿리뷰 (123)
      • 제품리뷰 (2)
      • 일상리뷰 (3)
      • 음식리뷰 (41)
      • 여행리뷰 (23)
    • 정보통신 (26)
    • 내마음에 뮤직 (5)
최근 글
인기 글
반응형
태그
모란맛집 어플 가수 콜라겐 다이어트 당신컨텐츠 그렇다 정배우 좋아요 경산맛집 당신의 컨텐츠 성남맛집 컨텐츠 카카오톡 네이버 중고거래 당신을 위한컨텐츠 인디음악추천 맛집 당신의컨텐츠 결혼 영대맛집 추천 경산 당신의콘텐츠 근대역사문화거리 코로나19 추천음악 나의컨텐츠 내돈내산
반응형

하루일기장 (17)

하루일기장
드디어 구글에서 월급이 들어 왔어요, 에드센스지급 우체국직원전화 처음 해외송금
9
2023
1009
  • 드디어 구글에서 월급이 들어 왔어요, 에드센스지급 우체국직원전화 처음 해외송금 9
    2023.10.09
  • 하루일기장
    오랫만에 블로그에 왔습니다, * 이사, 강아지짖음, 강아지마킹 어쩔꺼니~ ㅠㅠ
    3
    2023
    0817
  • 오랫만에 블로그에 왔습니다, * 이사, 강아지짖음, 강아지마킹 어쩔꺼니~ ㅠㅠ 3
    2023.08.17
  • 하루일기장
    시츄 한마리를 입양했어요! 이제 가족이 늘었답니다, ^^ 이시아폴리스 멍라이프에서 미용 유기견무료분양
    8
    2022
    0731
  • 시츄 한마리를 입양했어요! 이제 가족이 늘었답니다, ^^ 이시아폴리스 멍라이프에서 미용 유기견무료분양 8
    2022.07.31
  • 하루일기장
    안녕! 정말 잘썼다, 다음생엔 다른제품으로 만자, 무선이어폰버리다,
    24
    2022
    0430
  • 안녕! 정말 잘썼다, 다음생엔 다른제품으로 만자, 무선이어폰버리다, 24
    2022.04.30
  • 하루일기장
    해물탕과, 각종반찬으로 저녁해먹은 사진 , 아무의미없어유 ~
    11
    2022
    0318
  • 해물탕과, 각종반찬으로 저녁해먹은 사진 , 아무의미없어유 ~ 11
    2022.03.18
  • 하루일기장
    할머니가 꿈속에서 보였다, 보고싶습니다, 할매♥
    7
    2022
    0228
  • 할머니가 꿈속에서 보였다, 보고싶습니다, 할매♥ 7
    2022.02.28
  • 하루일기장
    멜로플레이를 보다가 생각나서 쓴 글, 댓글로 제목을 정해보아요
    14
    2022
    0209
  • 멜로플레이를 보다가 생각나서 쓴 글, 댓글로 제목을 정해보아요 14
    2022.02.09
  • 하루일기장
    불이나서 우리집빌라는 공사중이다, 인터넷이되지않아 노을풍경카페왔습다,
    11
    2021
    0929
  • 불이나서 우리집빌라는 공사중이다, 인터넷이되지않아 노을풍경카페왔습다, 11
    2021.09.29
  • 하루일기장
    다이어트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무궁화다이어트가 피었습니다~
    10
    2021
    0928
  • 다이어트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무궁화다이어트가 피었습니다~ 10
    2021.09.28
  • 반응형
    10
    09
    하루일기장

    드디어 구글에서 월급이 들어 왔어요, 에드센스지급 우체국직원전화 처음 해외송금

    반응형

    블로그할시간도 없고 저도 직장을 다니면서 블로그를 한다는건 힘든.일입니다, 한참 일을 하고 쉬고 있는데 우체국에서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 000님이십니까? " 하길래 맞다고 하니 해외송금이 올것이 있는데 본인 확인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 맞습니다 올것이 있긴 합니다," 하니깐 "구글이라는데 맞아요? " 하면서 맞다니깐 직원이 잠시 허둥지둥대더니, 아니다 화면창을 잘못봤다 다시 전화드리겠다고 전화를 끊어 버릴라고 하는 겁니다, ( 동공지진이..)

     

    그래서 황급하게 " 제가 000이고 받아야 할것이 맞다 "라고 하니 직원이 아니다 지금 화면이 잘못되었다, 본인이 확실하냐는 둥 이상한 소리 하길래 맞다고 다급하게 말하니, 그제서야 10달정도 들어오는데 지금 입금한다고, 그래서 " 선생님 한국 금액으로 얼마예요? " 물으니 13만정도 된다고 하네요 ,

    혹시몰라 메일을 열어보니 와있네요

    그래서 바로 ~ 첫!! 지급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축하 해주세요

    작으면 작은 돈이고 크면 큰돈인데 1년동안 처음 받은 지급이였어요, 아는 남자동생이 자기는 매달 받는다고 해서 내심 부러웠지만 그래도 내블로그를 오셔서 광고를 눌러 주신 분들이 이렇게 있다니 참 고마웠어요, 무슨 일이든 꾸준히 해야 수익도 오르고 방문자도 오르겠지만 일이 바빠서 ㅠㅠㅠㅠㅠ 그러지 못하니..

     

    그런것치곤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족하지만 몇개 안되는 글을 보로 오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좀더 최선을 다하는 블로그 주인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꼭!! 우리 댓글로 소통도 많이 하고 자주 왕래하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

    반응형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하루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랫만에 블로그에 왔습니다, * 이사, 강아지짖음, 강아지마킹 어쩔꺼니~ ㅠㅠ  (3) 2023.08.17
    시츄 한마리를 입양했어요! 이제 가족이 늘었답니다, ^^ 이시아폴리스 멍라이프에서 미용 유기견무료분양  (8) 2022.07.31
    안녕! 정말 잘썼다, 다음생엔 다른제품으로 만자, 무선이어폰버리다,  (24) 2022.04.30
    해물탕과, 각종반찬으로 저녁해먹은 사진 , 아무의미없어유 ~  (11) 2022.03.18
    할머니가 꿈속에서 보였다, 보고싶습니다, 할매♥  (7) 2022.02.28
    멜로플레이를 보다가 생각나서 쓴 글, 댓글로 제목을 정해보아요  (14) 2022.02.09

    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08.17
    오랫만에 블로그에 왔습니다, * 이사, 강아지짖음, 강아지마킹 어쩔꺼니~ ㅠㅠ

    2022.07.31
    시츄 한마리를 입양했어요! 이제 가족이 늘었답니다, ^^ 이시아폴리스 멍라이프에서 미용 유기견무료분양

    2022.04.30
    안녕! 정말 잘썼다, 다음생엔 다른제품으로 만자, 무선이어폰버리다,

    2022.03.18
    해물탕과, 각종반찬으로 저녁해먹은 사진 , 아무의미없어유 ~

    COMMENT
     
    08
    17
    하루일기장

    오랫만에 블로그에 왔습니다, * 이사, 강아지짖음, 강아지마킹 어쩔꺼니~ ㅠㅠ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같습니다, 요즘 일이 너무 ~ 바빠서 블로그에 글을 써야지 다짐을 해놓고 글을 쓸시간이 없어요 더워지고 블쾌지수는 올라가고 태풍은 오고 참 ~ 이래 저래 많은 일들이 있던중 ! 드디어 이사를 갔습니다

    전에 있던집은 배란다가 없는 집이라 짐이 생겨도 불편한점이 많이 있었는데요 새로이사온집은 배란다도 있고 거실도 넓고 방도 넓어 너무 좋은 집이예요~ 남들처럼 집꾸미게 잼뱅이지만 그래도 나름 새로운집에 집도 꾸며보며 열심히 지금 일주일 정도 살아 가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강아지허가되는 집이 얼마 없어서 겨우 이사를 왔는데 아랫집에 애가가 살아서 방음이 잘되어서인지 애기가 우는 소리는 한번도 들어 본적이 없지만 우리집 강아지가 문제 인것같습니다, 말티즈나, 포메리안 등 소형견처럼 "멍"하고 짖는게 아닌 시골에 있는 시고르자브종처럼 " 멍멍멍~~~" 음.. 그러니깐 " 왈왈왈" 짖기때문에 소리가 너무커서 참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ㅠㅠㅠ

    또한 새로이사온집에 적응이 안되어 마킹을 하는 것같아 일주일정도 강아지기저귀를 차고 있는 신세가 되었구요 물건도 새로산것도 많고 환경이 바뀌고 나니 아이가 쉬를 막 싸려고 하나봅니다, 원래 동물은 자기의 냄새가나야 안심이 되잖아요 사람도 그렇구요, 매일 간식으로 유혹은 하고 있지만 어찌해야 할지 고민에 고민을 쌓아 가고 있답니다,

    1층에 주인분이 살아서 마주친적이 있는데 ( 사실 사는 것도 부동산에 알려 주지않았어요 ,, 뭐 세입자들이 불편할까봐 그랬겠죠 허허허) " 강아지 키울수 있는 곳이 적네요 " 라고 말씀을 드리니 " 깨끗하게만 쓰세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주인이 없는게 사는데는 편할지 모르겠지만 한편으로는 주인이 살면은 살다가 불편하면은 주인집에 가서 말을 하면 되니 그점은 참 좋은 것같았어요 ( 수도가 고장이나거나 도둑이 들거나 등등??????)

     

    저희집은 옛날집인것같아요 그.. 할머니들 집에 가면은 있는 체리색 몰딩의 집아세요?? 그런집에 샤시가 부엌창문 & 배란다 외에는 다~ 나무로된 창문으로 되어 있어요, 괜찮아요 요즘은 레트로가 유행이라고 하잖아요! 유행따라 갑시다 ㅋㅋㅋ

    우리집 아님 ㅋㅋㅋㅋㅋ

    있는 그대로 그냥 살려고 했더만 여기집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북박이장, 신발장,가스렌지,가 옵션끝~ 그리고 화장실에 욕조가 있다는거!! ( 욕조가 옛날 욕조임) 그래서 침대 탁자, 전자렌지등 당근에서 구매를 해서 사용중이고 강아지가 사람을 좋아 하므로 뛰기 때문에 매트를 깔고 이래저래 60은 쓴것같아요, 용달을 불러 이사를 하려고 했는데 틈틈이 아는 지인을 불러서 이사를 했답니다,

    새로 이사를 했으니 이제 열심히 더더더 살아야 하고 미래를 위해 더더더더더 노력을 해야 하고 새집에서는 좋은 일만 가득했음 좋겠네요 ~ 블로그에 자주와서 좋은 정보나 좋은 글 남기로 또오겠습니다, ( 직장인이라 ㅠㅠㅠㅠㅠㅠㅠ 언제 또오지? )

    반응형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하루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디어 구글에서 월급이 들어 왔어요, 에드센스지급 우체국직원전화 처음 해외송금  (9) 2023.10.09
    시츄 한마리를 입양했어요! 이제 가족이 늘었답니다, ^^ 이시아폴리스 멍라이프에서 미용 유기견무료분양  (8) 2022.07.31
    안녕! 정말 잘썼다, 다음생엔 다른제품으로 만자, 무선이어폰버리다,  (24) 2022.04.30
    해물탕과, 각종반찬으로 저녁해먹은 사진 , 아무의미없어유 ~  (11) 2022.03.18
    할머니가 꿈속에서 보였다, 보고싶습니다, 할매♥  (7) 2022.02.28
    멜로플레이를 보다가 생각나서 쓴 글, 댓글로 제목을 정해보아요  (14) 2022.02.09

    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10.09
    드디어 구글에서 월급이 들어 왔어요, 에드센스지급 우체국직원전화 처음 해외송금

    2022.07.31
    시츄 한마리를 입양했어요! 이제 가족이 늘었답니다, ^^ 이시아폴리스 멍라이프에서 미용 유기견무료분양

    2022.04.30
    안녕! 정말 잘썼다, 다음생엔 다른제품으로 만자, 무선이어폰버리다,

    2022.03.18
    해물탕과, 각종반찬으로 저녁해먹은 사진 , 아무의미없어유 ~

    COMMENT
     
    07
    31
    하루일기장

    시츄 한마리를 입양했어요! 이제 가족이 늘었답니다, ^^ 이시아폴리스 멍라이프에서 미용 유기견무료분양

    반응형

    우리 집엔 믹스견 한 마리가 있습니다, 그 아이는 너무 착하고 순하지만 자기 마음대로 안되면은 가끔 소변으로 테러를 해놓습니다, 그래도 말 못 하는 짐승이니 어쩔 수 있나 하고 그냥 지나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나에게 행복을 주었고 사랑을 주었고 그 덕에 나도 그 아이도 서로 행복하고 있으니 됐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버에 지역+유기견을 치면은 지역에 있는 유기견을 확인할수 있도록 시스템을 해놓았습니다,  그래서 자주 구경을 하는 편인데 어떤 아이가 왔을까? 입양이 가능한 아이는 누구인가 전국으로 매일 그냥 보는 편인데 지인이 자기도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면서 믹스견 친구나 동생 만들어 주고 싶다고 하는 겁니다,

    동물은 장난감이 아니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고 하니깐 자기도 알고 있다면서 서로 케어해서 잘 키워 보자고 두 마리 친하게 지내면 좋은 거 아닌가 했습니다, 그래서 너의 생각이 그렇다면은 어쩔 수 없다고 하면서 여기저기 구경을 하던 중!
    https://www.dog-zzang.co.kr/dog_sale/free_sale_list.php

     

    유기견무료분양 도그짱 유기견무료분양

    유기견무료분양,강아지무료분양,유기견분양,무료강아지분양,애완견직거래,유기견입양,성견성묘분양

    www.dog-zzang.co.kr

    도그짱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진과 같이 여러 지역에서 무료나 돈을 지불하고 데리고 갈 수 있더라고요, 다행히 안락사의 위기까지 가는 강아지, 고양이는 안보였어요 , 예전에 시츄 두 마리 정도를 키워본 적이 있어서 시츄가 좋다고 하여 시츄를 알아보던 중에 한 아이가 눈에 띄었습니다,

    사진만 봤을 때는 너무 이쁘게 생겼죠? 저도 혹했습니다, 그래서 가입을 하고 연락처를 알아낸 후에 아이의 상태를 보고 싶어서 사진을 달라고 했습니다,


    ( 도그짱은 개인정보는 가입하시고 월정액을 가입하시면은 전화번호를 볼 수 있어요 )

     

    사진을 보고 저와 지인은 화가 났습니다, 사진을 이쁜 사진을 올려놓고 보내준 사진은 진짜 동물농장 누더기 강아지처럼 그랬습니다

    사진과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망설이면서 말을 했습니다, 생각을 해보고 연락을 드리겠다, 그러고 시간상 하루를 생각을 해보는데 다른 강아지는 눈에 들어오지 않고 이 아기가 계속 생각이 났어요 ㅠㅠ 그래서 지인이 대리로 가자고 말을 하니 자기도 마음이 안 좋아서 데리고 와서 미용을 시키겠다 하고 제 가사는 경산에서 대구 비산동으로 출동했습니다, 

     

    알려준 주소로 도착해보니 엘리베이터가 딸린 깔끔한 빌라였고, 올라가서 강아지를 받아보니 더 가관이 아녔습니다, 그리고 물품을 받기 위해서 현관 안으로 들어갔는데 집도 더럽고 여하튼.. 그랬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를 안고 눈을 확인해보니 정말 눈이 이쁜 아이였어요, 책임비를 달라고 옆에서 말씀하셔서 아이를 이렇게 만들어 놓고 책임비 소리가 나올까? 하는 생각에 계좌번호를 물어보고 그냥 데리고 나왔습니다, 나오자마자, 정말 어이가 없어서 , 오분 정도는 "와.. 너무했다"를 달고 있었던 것 같아요, 아이는 발아래에서 정말 순하게 잘 있더라고요 ,

    우리 집 믹스견(하린)이가 최근 가게 되었던 대구 이시아폴리스점 멍라 이프라는 곳을 알게 되었는데요, 거기서 하린이가
    미용을 하게 되었고 사장님도 친절하고 직원분도 좋으셔서 가게 되었습니다, 전화를 드려서 강아지 한 마리 입양을 했는데
    몇 시까지 가면은 털을 밀어주실 수 있냐고 물어보았고 최대한 5시까지 말씀을 하셔서 알겠다고 하고 가서 털을 밀고 왔습니다,


    (대구에 사신다면은 한번 가보세요 셀프 목욕도 가능하고 미용, 스파 등도 가능하답니다, )
    https://35273300.modoo.at/

     

    [멍라이프 - 홈]

    대구애견미용 멍라이프

    35273300.modoo.at

     

    이렇게 누더기가 되고 발톱이 너무 길어 걷기도 힘들었을 아이입니다, 사장님도 보시더니 너무 안타까워하시면서 최대 2시간이 걸릴 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런 틈을 타서 다이소가서 당장에 이아이에게 필요한 물건을 조금 사고 커피도 마시면서
    기다리다가 지쳐 아이가 궁금해서 갔더니 역시나 전문가는 다릅니다,

     

    선생님이 찍어서 보내 주신 사진입니다, 너무 이쁜 아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입 주변과 다리 등은 털로 뭉쳐 있어서 습해지고 건조하고 그래서 그렇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저희에게 좋은 일하신다면서 강아지 옷 선물도 해주셨어요,
    선생님이 정말 순한 아이를 왜 그러냐고 너무 안타까워해 주셨어요 ㅠㅠ
    차 안에서도 얌전히 귀엽게 잘 있어주고 집에 오니 우리 믹스견 하린이 와도 잘 지내고 다음날바로 동물병원가서 중성화랑 피부약이랑 등록을 하고 왔답니다, ( 동물병원이야기는 다음시간에....)

    현재는 잘지내고 있습니다!! 하린이가 간식을 종종 양보하는 듯 안 먹기는 하지만 그래도 둘이 싸우지 않고
    잘 지내는 것을 보니 마음에 좋네요 ~ 오래도록 함께 잘 지냈음 합니다, ^^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새창열림)

    '하루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디어 구글에서 월급이 들어 왔어요, 에드센스지급 우체국직원전화 처음 해외송금  (9) 2023.10.09
    오랫만에 블로그에 왔습니다, * 이사, 강아지짖음, 강아지마킹 어쩔꺼니~ ㅠㅠ  (3) 2023.08.17
    안녕! 정말 잘썼다, 다음생엔 다른제품으로 만자, 무선이어폰버리다,  (24) 2022.04.30
    해물탕과, 각종반찬으로 저녁해먹은 사진 , 아무의미없어유 ~  (11) 2022.03.18
    할머니가 꿈속에서 보였다, 보고싶습니다, 할매♥  (7) 2022.02.28
    멜로플레이를 보다가 생각나서 쓴 글, 댓글로 제목을 정해보아요  (14) 2022.02.09

    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10.09
    드디어 구글에서 월급이 들어 왔어요, 에드센스지급 우체국직원전화 처음 해외송금

    2023.08.17
    오랫만에 블로그에 왔습니다, * 이사, 강아지짖음, 강아지마킹 어쩔꺼니~ ㅠㅠ

    2022.04.30
    안녕! 정말 잘썼다, 다음생엔 다른제품으로 만자, 무선이어폰버리다,

    2022.03.18
    해물탕과, 각종반찬으로 저녁해먹은 사진 , 아무의미없어유 ~

    COMMENT
     
    04
    30
    하루일기장

    안녕! 정말 잘썼다, 다음생엔 다른제품으로 만자, 무선이어폰버리다,

    반응형

    올리브영에서 3만원쪼금 넘게 무선이어폰을 샀다, 정말 잘썼다,

    다이소에서 오천원주고 선이 달린 이어폰을 섰다, 그거 아직까지 나는 노트북에 쓰고 있다,

    잘쓰고 잘쓰다 엄마가 필요 하다고해서 엄마를 줬는데 엄마가 쓰다가 불편하다고 다시 가져가라고 해서

    집에 가져와서 몇달을 더썼는데 ㅠ 결국 사망했다 .. 

    불이 한쪽만 들어온다,, 혹시 떨구어서 그렇게 된거해서 한번 던져봤다, 

    ㅠㅁ ㅠ 근데 안됐다,, 혹시나 충전이 안되서 그런가 싶어서 3일을 충전했다, 

    안됐다,, 하,, 그래 너를 보내줄께! 돈을 쓴만큼 잘섰다,, 

    보이시나요? 불이 한쪽만 들어오는것을 .. 미안하다 .. 그래도 나름 깨끗히 쓴다고 썼다,, 

    그래도 때가 끼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면 너와의 인연이 여기까지인가보다 ㅋㅋㅋㅋㅋㅋㅋ

    잘가 빠잇 .. 다음생엔 이어폰이 아닌 .. 다른제품으로 만나자 ,, ㅋㅋㅋ 

    안녕!!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새창열림)

    '하루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디어 구글에서 월급이 들어 왔어요, 에드센스지급 우체국직원전화 처음 해외송금  (9) 2023.10.09
    오랫만에 블로그에 왔습니다, * 이사, 강아지짖음, 강아지마킹 어쩔꺼니~ ㅠㅠ  (3) 2023.08.17
    시츄 한마리를 입양했어요! 이제 가족이 늘었답니다, ^^ 이시아폴리스 멍라이프에서 미용 유기견무료분양  (8) 2022.07.31
    해물탕과, 각종반찬으로 저녁해먹은 사진 , 아무의미없어유 ~  (11) 2022.03.18
    할머니가 꿈속에서 보였다, 보고싶습니다, 할매♥  (7) 2022.02.28
    멜로플레이를 보다가 생각나서 쓴 글, 댓글로 제목을 정해보아요  (14) 2022.02.09

    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08.17
    오랫만에 블로그에 왔습니다, * 이사, 강아지짖음, 강아지마킹 어쩔꺼니~ ㅠㅠ

    2022.07.31
    시츄 한마리를 입양했어요! 이제 가족이 늘었답니다, ^^ 이시아폴리스 멍라이프에서 미용 유기견무료분양

    2022.03.18
    해물탕과, 각종반찬으로 저녁해먹은 사진 , 아무의미없어유 ~

    2022.02.28
    할머니가 꿈속에서 보였다, 보고싶습니다, 할매♥

    COMMENT
     
    03
    18
    하루일기장

    해물탕과, 각종반찬으로 저녁해먹은 사진 , 아무의미없어유 ~

    반응형

    노트북을 이리저리 보다가, 예전에 먹은 사진이 있어서 올려본다, 언제 먹었지.. 기억이 안나네 ㅋㅋㅋ 

    해물탕하고, 가자미구이하고 콩나물밥하고 두부조림 매운콩나물국? 반찬등등 ,,  이렇게 미친듯이 .. 만들어 놓고 2틀이면 질려서 먹지도 못하지만 음식할때만큼은 재미있고 즐거워유~  다들 주말이 오는데 어떻게 맛있는거 해두셨나요? 

     

    전 .. 다이어트 합니다!!  해야 합니다, 살을 빼지 않으면 내몸이 낙태해지는 것같아 또 시작합니다,, 저번에도 해서 4키로 뺀것같은데 또시작하고 있네요 .. ㅠㅠ 

    그냥 아무 사진이나 올려 봤어요 사진으로 나마 배가 부르고 싶어서요 ㅠㅠ  다들 아시쥬? 내마음 ㅋㅋㅋㅋ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새창열림)

    '하루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랫만에 블로그에 왔습니다, * 이사, 강아지짖음, 강아지마킹 어쩔꺼니~ ㅠㅠ  (3) 2023.08.17
    시츄 한마리를 입양했어요! 이제 가족이 늘었답니다, ^^ 이시아폴리스 멍라이프에서 미용 유기견무료분양  (8) 2022.07.31
    안녕! 정말 잘썼다, 다음생엔 다른제품으로 만자, 무선이어폰버리다,  (24) 2022.04.30
    할머니가 꿈속에서 보였다, 보고싶습니다, 할매♥  (7) 2022.02.28
    멜로플레이를 보다가 생각나서 쓴 글, 댓글로 제목을 정해보아요  (14) 2022.02.09
    불이나서 우리집빌라는 공사중이다, 인터넷이되지않아 노을풍경카페왔습다,  (11) 2021.09.29

    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7.31
    시츄 한마리를 입양했어요! 이제 가족이 늘었답니다, ^^ 이시아폴리스 멍라이프에서 미용 유기견무료분양

    2022.04.30
    안녕! 정말 잘썼다, 다음생엔 다른제품으로 만자, 무선이어폰버리다,

    2022.02.28
    할머니가 꿈속에서 보였다, 보고싶습니다, 할매♥

    2022.02.09
    멜로플레이를 보다가 생각나서 쓴 글, 댓글로 제목을 정해보아요

    COMMENT
     
    02
    28
    하루일기장

    할머니가 꿈속에서 보였다, 보고싶습니다, 할매♥

    반응형

     

    요몇일 꿈속에서 할머니가 보이기 시작했다, 나는 마음이 불안하거나, 기분이 우울해지거나, 내자신이 한심하다고 생각이들면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나 티가 안나게 말이다, 그런데 꿈속에서 할머니가 보이기 시작했다, 할머니는 나를 보고 그냥 웃기만 했고, 그냥 걷기만하였다,  할머니를 그렇게 불렀는데도 할머니는 그냥 웃기만 하고 날 빤히 보시고 그냥 가신적이 몇번이 되었다, 

     

    고민이 되어서 엄마한테 용기를 내어서 말을 하였다, 엄마는 교회를 다니시니 믿지않겠지만 엄마한테 말을 했다, 그러니 니가 방구석에서 컴퓨터나 만지고 사람도 안만나고 있으니 그러지 않냐라는 정곡을 찌르셨다, 그러면서 할머니가 니 걱정되서 온거니깐  열심히 부지러니 운동도 쫌 하고  밖에 나가서 일을 해 집에서 하지말고 라는 말을 했다, 맞는 말인데 나는 그말에 서운하게 들려왔다, 그러면안된다는것을 알면서 말이다, 

     

    할머니는 유달리 나한테 잘해주셨다, 나는 어릴때 엄마가 나를 혼자 키우셔서 할머니집에 맡겨 주셨는데 내가 외소하고 남들보다 작아서 할머니는 항상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였다, 할머니는 큰삼촌내랑 같이 살고 있으신데 큰삼촌은 항상 무서운 존재였다, 나한테 한번이고 웃어 주신적이 없었고, 다정하게 내이름을 불러 주신적이 없으신 분이다, 그런데 숙모는 항상 내이름을 불러 주시긴 했지만, 혼을 더많이 낸것같다 .. 

     

    그외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차별없이 나는 키우셨다 하지만 할머니가 하나 차별한건, 사촌오빠들은 초등학생이니깐 많이 대리고 다니지 않았지만 할머니는 나를 많이 대리고 다니고 지금도 생각나지만 나한테 유일하게 콘아이스크림도 사주시고 나혼자 먹으라고 참치캔에 밥도 몰래 김도 몰래 주시곤 했다, 소세지를 몰래 주시는 날은 오빠한테 비밀이라고 했다, 그렇게 할머니 아래 크다가 내가 어릴때 참 많이 아팠다, 밤이면 토를 하고 밤이면 경기를 하여 할머니가 삼촌한테 혹이나 또 혼날까 나를 대리고 밤마다 업고 동네를 돌아 다니고 일반주택에 살다가 할아버지 돌아가지고 아파트로 이사를 갔다, 

    난 아파트란 어린나에 큰 건물에 사는 그런 개념을 몰랐다, 쇼파도 생기고 할머니랑 단둘이 방에서 지내고 거실도 크고 그래서 나는 너무 좋았다, 엄마도 종종오면 같이 잠도 자고 너무 좋았다, 근데 할머니는 생각이 다르신것같다 지금 생각해보면은 , 할머니는 그냥 나랑 단둘이 살기를 원했는지도 모른다, 밤마다 나는 아파왔고 울기를 반복했다,  지금 생각하면은 어린나에 나는 많이 슬펐나보다, 엄마가 다녀간뒤는 더 그랬던걸로 기억이 난다, 

     

    유달리 외소해서 어른들이 제는 너무 말라서 어쩌나 할정도였지만 지금은 .. 슈퍼뚱땡이가 되었다 ^^ 여튼 할머니는 항상 나를 앉고 계단밑에서 점퍼 하나 가지고 나를 앉고 많이 우셨다고 한다, 하나밖에 없는 손녀는 아니지만 내가 제일 불행한 손녀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3년전에 나한테 말했다,  " 00 너희집 식구가 제일 만만하지만 제일 불쌍하고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 

     

    그렇다, 할머니는 그런말을 종종해오시곤했다, 지금은 돌아가신지 벌써 8년다되어 가는 것같다, 아니다, 10년은 되어 가는 것같다, 할머니가 많이 보고싶다, 중고등학교시절은 함께 지내지는 못해도 초등학교때 까지는 할머니가 우리집에 와서 밥도 해주시고 새벽마다 내가 좋아하는 떡을 사로 시장에가서 떡도 사오시고  할머니는 정말 좋은 분이였다,, 자식이 무슨일 있으면 새벽이고 밤이도 찾아와서 도와주고 항상 곁에 있던 분이였는데 이제는 볼수가 없다, 하늘에 별이 되었으니.. 

     

    보고싶다, 그냥 ,, 꿈속에 할머니가 보이니 유달리 보고싶네,, "할매.. 오래 걸리더라도 기다려.. 내가 언젠가는 엄마, 할머니랑 나랑 셋이 하늘에서 재미있게 놀자"

     

    [ 요즘 꿈속에 할머니가 종종 보입니다, 그래서 한번 써보았습니다, 즉석해서 글한번 써보네요, 3월 잘맞이 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새창열림)

    '하루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츄 한마리를 입양했어요! 이제 가족이 늘었답니다, ^^ 이시아폴리스 멍라이프에서 미용 유기견무료분양  (8) 2022.07.31
    안녕! 정말 잘썼다, 다음생엔 다른제품으로 만자, 무선이어폰버리다,  (24) 2022.04.30
    해물탕과, 각종반찬으로 저녁해먹은 사진 , 아무의미없어유 ~  (11) 2022.03.18
    멜로플레이를 보다가 생각나서 쓴 글, 댓글로 제목을 정해보아요  (14) 2022.02.09
    불이나서 우리집빌라는 공사중이다, 인터넷이되지않아 노을풍경카페왔습다,  (11) 2021.09.29
    다이어트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무궁화다이어트가 피었습니다~  (10) 2021.09.28

    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4.30
    안녕! 정말 잘썼다, 다음생엔 다른제품으로 만자, 무선이어폰버리다,

    2022.03.18
    해물탕과, 각종반찬으로 저녁해먹은 사진 , 아무의미없어유 ~

    2022.02.09
    멜로플레이를 보다가 생각나서 쓴 글, 댓글로 제목을 정해보아요

    2021.09.29
    불이나서 우리집빌라는 공사중이다, 인터넷이되지않아 노을풍경카페왔습다,

    COMMENT
     
    02
    09
    하루일기장

    멜로플레이를 보다가 생각나서 쓴 글, 댓글로 제목을 정해보아요

    반응형

    제목없음, ( 댓글로 제목을 정해주세요 ) 

     

    밥을 먹다가 벽을 봤는데 벽에 거울이달린것도 아닌데 

    내모습이 보이는 것같다, 그벽에 내모습은 울고있었고

    왜우냐고 물어보니 아무말없이 울고 있었지, 그래서 벽을 쓰담쓰담, 해주었지

     

    내자신이 우는 모습을 보니 참 비참하더라, 그래서 나모르게 가슴이뜨거워지면서

    먹던 밥을 던져 놓고 엉엉 울어 버렸지, 그러면 안되는데, 울고 있는 날보는

    우리 강아지가 내가 가여웠는지 옆에 앉아서 얼굴을 비비더라, 난 그랬어..

    "미안해"이말 밖에 할수 밖에 없었어, 

     

    알아, 그러면은 안된다는 것을 , 그런데 , 지금 내마음이 그래, 슬픈음악을 들으면 꼭 내마음같고,

    드라마를 봐도 내현실같은 그런 기분, 극복해야되, 고쳐봐야해, 그런데 말이야, 쉽게 마음이

    아픈건 빠르게 치료가 되지않더라, 나이가 한살 한살먹으니 그 마음이 단단해지고 더 성장해야 되는거잖아,

    그런데 그것을 너무 숨기고 나만 알려고 하니, 마음이 무너지고 생각도 무너져 더 슬퍼지더라, 

     

    화장실에 앉아 나는 멍때리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데 벽과 대화하는 그기분이 들어서 좋았지, 근데

    이제는 벽들과 대화도 지겨워, 알어, 안다고, 나한테 미안해지는거,  어떻하면은 좋을까? 어떻하면은 좋을까? ,,, 

     

     

    [ 멜로 플레이어를 듣는데 , 이런기분이 들어서 한번 써봤습니다,   제목을 정해주세요 ^^ ]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새창열림)

    '하루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녕! 정말 잘썼다, 다음생엔 다른제품으로 만자, 무선이어폰버리다,  (24) 2022.04.30
    해물탕과, 각종반찬으로 저녁해먹은 사진 , 아무의미없어유 ~  (11) 2022.03.18
    할머니가 꿈속에서 보였다, 보고싶습니다, 할매♥  (7) 2022.02.28
    불이나서 우리집빌라는 공사중이다, 인터넷이되지않아 노을풍경카페왔습다,  (11) 2021.09.29
    다이어트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무궁화다이어트가 피었습니다~  (10) 2021.09.28
    고질병이 다시 시작되었다, 이명과 메니에르병 다들 아프지마세요  (6) 2021.08.31

    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3.18
    해물탕과, 각종반찬으로 저녁해먹은 사진 , 아무의미없어유 ~

    2022.02.28
    할머니가 꿈속에서 보였다, 보고싶습니다, 할매♥

    2021.09.29
    불이나서 우리집빌라는 공사중이다, 인터넷이되지않아 노을풍경카페왔습다,

    2021.09.28
    다이어트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무궁화다이어트가 피었습니다~

    COMMENT
     
    09
    29
    하루일기장

    불이나서 우리집빌라는 공사중이다, 인터넷이되지않아 노을풍경카페왔습다,

    반응형

    몇 주 전에 우리 윗집은 불이 났다, 온 천치 않은 아저씨가 부탄가스로 불을 낸 것 같다, 난 2층 그분은 3층 바로 위집이기에 우리 집으로 연기가 다 들어왔다, 이날은 왠지 잠이 오지 않았다, 그래서 이리저리 뒤척이고 아침을 안녕하고 맞이하고 이제 좀 잘까? 하고 있는데 어떤 분이 문을 두둘겨서 뭐지 하고 있는데 불났다고 했다,, 아니.. 속옷도 안 입고 잠옷바람으로 나는 뛰어 나가다가 아차 하고 큰 후드티를 아무것이나 주어 입고 앞집 외국인을 열심히 깨웠다,

    문을 여자 힘으로 있는 힘껏 두둘겼다, 외국인은 나를 보면서 어리둥절했다, 하지만 나는 불났다고 소리를 치고 이해를 못하는 외국인에게 몇 번이고 불났다고 나오라고 소리를 쳤다, 그제야 상황을 이해하고 얼른 밖으로 나왔다, 그런데 나오자마자 걱정이 되었다, 3층에 사는 아저씨.. 그런데 이미 아저씨는 문 앞에 나와있었다, 그래서 대리고 나가려 했는데 빨리 나오세요 하는 소리에 나는 그냥 내려오게 되었다.. 우리 강아지를 둘러업고 말이다,

     

    그분은 딸과 함께 지내시는 분이었다, 딸은 맨 처음 살았고 그 뒤 아저씨가 오신 것 같았다, 건물에 다른 분들은 보면은 인사도 가끔 해주시고 강아지를 키우는 집이 조금 되다 보니 아는 척도 해주셨지만 그 집의 딸은 볼 때마다 인사는 없었다,

     

    검은 봉지를 매일 사들고 말이다, 슈퍼 아줌마가 하는 말이 "무슨 사연이 많길래 힘들어하나"라는 말을 했었다, 그분을 보고 ,, 근데 매번 볼 때마다 어깨가 처져 있었고, 나보다 더 우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은 누구나 우울성을 가지고 있지 않나,, 그걸 표현을 하나 안 하냐가 중요한 거지,, 여하튼 그렇게 불이 났고 119 큰 거ㄴ2대 미니소방대 1대 구급차 1대가 왔고 불이 났다,, 내방 창문 앞은 큰 나무가 있다, 가끔 새들이 놀기 하고 알고 품기도 하는 그런 곳이다, 난 겁이 많이 났다, 불고 났고 집안 살림이 타버리면 나는 누구에게 보상을 받아야 하며,, 나는 이제 어디 가서 살아야 하나 이 생각이 먼저 났다,

    그렇다고 집주인이 당장에 원룸을 구해주실지도 문제였다, 다행히도 우리 집까지는 오지 않았다,, 119 아저씨와 경찰관 아저씨와. 면답을 하고 집에 올라가도 좋다는 명령이 떨어진 후에야 집으로 들어갔다, 하,,,,,슬펐다,,,,,3층에 다른 집은 문이 그을었고 그 집은 홀랑 타버리고 우리 집은 연기 때문에 옷에 냄새가 배기고 진짜 대청소를 해야 하는 상태가 되었다,, 내가 슬펐던 건.. 우리 집에 청소를 언제 하나 가 정말 큰일이었다,,, 일단 지인의 집으로 가서 씻었다,, 그러고 잠을 청했다,,

    페인트공사사진

    지인은 우리 집에 가서 청소를 했다고 하지만 ,, 닦으면 닦을수록 먼지와 그름이 계속 나왔다, 결국 ,,,, 빨래를 3일 동안 돌리고 이불은 빨래방에 가서 하게 되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지금은 윗집에 공사 중이다,, 추석 전에는 방에 그 으른 것을 때 버리더니 이제는 계단과 청장에 페인트 공사를 한다, 그래서 그런지 인터넷이 되지 않는다 ,

    2021.09.11 - 경산 풍경이 좋은 고분군 노을 풍경 카페 데이트 장소 강아지 산책할 수 있는 곳 바로 여기입니다,

     
    경산풍경이 좋은 고분군 노을풍경카페 데이트장소 강아지산책할수있는곳 바로 여기입니다, 강아지와 함께 산책이 가능한 조영동 노을풍경카페 저희 집 앞에 2분 거리쯤에 카페 하나가 있습니다, 가끔 분위기를 내고 싶거나 강아지와 산책을 하고 싶으면 여기를 자주 가게 되는데요, 그 llillkln.tistory.com
     

    나는 집 앞에 노을 풍경 카페를 왔다, 비도 오고 덥고 습하지만 집에 있을 때보다 집중이 잘된다, 커피숍이 그런 묘미를 주는 것 같다, 주인아주머니도 참 웃으면서 잘해주고 클래식 음악이 흘러서 마음도 평온해지는 기분이다, 지금은 바닐라라테를 달게 해서 먹는 중이다, 나에게는 습관이 있다 다른 커피는 잘 먹지도 못하면서 바닐라라테는 언제부터인지 먹어도 정말 맛있는 커피가 되었다,

    노을 카페 모습

    비가 오고 우산도 없으니 이제 집에 가야 하나 ,, 마음이 휑한데.. 집에 가야겠지.. 다이어트한다고 9시마다 나가서 못해도 30분은 돌고 왔는데 오늘은 그냥 집에 있어야겠다,, 아차 생각을 해보니 그 3층 집의 딸은 몸과 마음이 아픈 사람인 것 같다, 아버지도 딸만 찾으시고 주인분에게 들으니 아버지에게 맞아서 따로 집을 구해산 다 고했다,

     

    여기는 달방도 많고 집이 싸기 때문에 집 구하는 건 문제가 안된다, 궁금해서 3층을 올라가 보니 담배 4보루와 냉장고에는 물만 가득했고 어디서 가지고 왔는지 모텔 수건만 잔득했다,,,, 이것이 바로 소외계층인가 보다,,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새창열림)

    '하루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물탕과, 각종반찬으로 저녁해먹은 사진 , 아무의미없어유 ~  (11) 2022.03.18
    할머니가 꿈속에서 보였다, 보고싶습니다, 할매♥  (7) 2022.02.28
    멜로플레이를 보다가 생각나서 쓴 글, 댓글로 제목을 정해보아요  (14) 2022.02.09
    다이어트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무궁화다이어트가 피었습니다~  (10) 2021.09.28
    고질병이 다시 시작되었다, 이명과 메니에르병 다들 아프지마세요  (6) 2021.08.31
    커피사주세요 !! 블로그 후원받고 있습니다, 과연 잘될까요? 도네리카노사용후기  (5) 2021.08.20

    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2.28
    할머니가 꿈속에서 보였다, 보고싶습니다, 할매♥

    2022.02.09
    멜로플레이를 보다가 생각나서 쓴 글, 댓글로 제목을 정해보아요

    2021.09.28
    다이어트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무궁화다이어트가 피었습니다~

    2021.08.31
    고질병이 다시 시작되었다, 이명과 메니에르병 다들 아프지마세요

    COMMENT
     
    09
    28
    하루일기장

    다이어트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무궁화다이어트가 피었습니다~

    반응형

    갑자기 찐살은 아니겠죠, 제가 그만큼 먹었으니 살이 많이 찐 거겠죠.. 하..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만 ,, 그래도 맛있는 거 먹으면서 행복했으면 전 됐다고 생각합니다, 추석 때 부모님 집에 갔는데 엄마가 너는 뭐했는데 배가 임신 10개월이냐고 하길래 ,,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고 그래서 다이어트 주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홍현희 님도 다이어트해서 이뻐지셨고 요즘은 자기 관리를 위해서 한다고 하는데 저도 이제 해보려고 합니다 , 집에서 일을 하다 보니 앉아 있는 시간이 많고 대충 때우기 인스턴트 배달 음식을 먹는데 이제 안 먹으려고요

    나를 너무 사랑하지 않고 방치한 것 같고 나이가 더 들기 전에 이쁜 옷도 한 번은 입어 봐야 후회를 하지 않을 것 같아서 다이어트를 시작해보려고 해요, 매번 저한테 너무 무심한 것 같아서요, 야식만 안 먹으면 살찔일없다 생각했는데 야식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식습관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너무 안 움직이는 것도 사실이고요

    나를 너무 사랑하지 않고 방치한 것 같고 나이가 더 들기 전에 이쁜 옷도 한 번은 입어 봐야 후회를 하지 않을 것 같아서 다이어트를 시작해보려고 해요, 매번 저한테 너무 무심한 것 같아서요, 야식만 안 먹으면 살찔일없다 생각했는데 야식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식습관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너무 안 움직이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렇다고 너무 안 먹거나 그러지 않을 거예요 제가 고질병이 하나 있는데 귀가 안 좋아요 그래서 너무 안 먹으면 어지럽고 귀가 아프더라고요 병원에서도 너무 안 먹고 그러는 건 안 좋다고 하셨고요!! 열심히 해서 제가 이쁜 모습의 몸매가 되면은 여기에 언젠가는 저를 공개할게요 ~~ 다들 응원해주세요 ~~

    문득 어떤 인디음악을 듣는데 나를 사랑해라? 나를 위해 살아라? 여하튼 그런 가사가 있더라고요 그 노래를 듣다 보니.. 내가 나를 사랑한 적이 있나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일단 몸매도 가꿔보고 나를 위해서 이뻐지는 것이 우선적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그 뒤 나의 능력치를 높이기를 위해서 노력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매번 계획서만 만들어 놓고 안 해 놓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해보겠습니다!!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새창열림)

    '하루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머니가 꿈속에서 보였다, 보고싶습니다, 할매♥  (7) 2022.02.28
    멜로플레이를 보다가 생각나서 쓴 글, 댓글로 제목을 정해보아요  (14) 2022.02.09
    불이나서 우리집빌라는 공사중이다, 인터넷이되지않아 노을풍경카페왔습다,  (11) 2021.09.29
    고질병이 다시 시작되었다, 이명과 메니에르병 다들 아프지마세요  (6) 2021.08.31
    커피사주세요 !! 블로그 후원받고 있습니다, 과연 잘될까요? 도네리카노사용후기  (5) 2021.08.20
    이모한테 갤럭시탭A(2016)을 받아왔습니다, 과연 잘될까요?  (16) 2021.08.13

    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2.09
    멜로플레이를 보다가 생각나서 쓴 글, 댓글로 제목을 정해보아요

    2021.09.29
    불이나서 우리집빌라는 공사중이다, 인터넷이되지않아 노을풍경카페왔습다,

    2021.08.31
    고질병이 다시 시작되었다, 이명과 메니에르병 다들 아프지마세요

    2021.08.20
    커피사주세요 !! 블로그 후원받고 있습니다, 과연 잘될까요? 도네리카노사용후기

    COMMENT
     
    1 2
    DESIGN B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