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찐살은 아니겠죠, 제가 그만큼 먹었으니 살이 많이 찐 거겠죠.. 하..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만 ,, 그래도 맛있는 거 먹으면서 행복했으면 전 됐다고 생각합니다, 추석 때 부모님 집에 갔는데 엄마가 너는 뭐했는데 배가 임신 10개월이냐고 하길래 ,,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고 그래서 다이어트 주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홍현희 님도 다이어트해서 이뻐지셨고 요즘은 자기 관리를 위해서 한다고 하는데 저도 이제 해보려고 합니다 , 집에서 일을 하다 보니 앉아 있는 시간이 많고 대충 때우기 인스턴트 배달 음식을 먹는데 이제 안 먹으려고요
나를 너무 사랑하지 않고 방치한 것 같고 나이가 더 들기 전에 이쁜 옷도 한 번은 입어 봐야 후회를 하지 않을 것 같아서 다이어트를 시작해보려고 해요, 매번 저한테 너무 무심한 것 같아서요, 야식만 안 먹으면 살찔일없다 생각했는데 야식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식습관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너무 안 움직이는 것도 사실이고요
나를 너무 사랑하지 않고 방치한 것 같고 나이가 더 들기 전에 이쁜 옷도 한 번은 입어 봐야 후회를 하지 않을 것 같아서 다이어트를 시작해보려고 해요, 매번 저한테 너무 무심한 것 같아서요, 야식만 안 먹으면 살찔일없다 생각했는데 야식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식습관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너무 안 움직이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렇다고 너무 안 먹거나 그러지 않을 거예요 제가 고질병이 하나 있는데 귀가 안 좋아요 그래서 너무 안 먹으면 어지럽고 귀가 아프더라고요 병원에서도 너무 안 먹고 그러는 건 안 좋다고 하셨고요!! 열심히 해서 제가 이쁜 모습의 몸매가 되면은 여기에 언젠가는 저를 공개할게요 ~~ 다들 응원해주세요 ~~
문득 어떤 인디음악을 듣는데 나를 사랑해라? 나를 위해 살아라? 여하튼 그런 가사가 있더라고요 그 노래를 듣다 보니.. 내가 나를 사랑한 적이 있나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일단 몸매도 가꿔보고 나를 위해서 이뻐지는 것이 우선적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그 뒤 나의 능력치를 높이기를 위해서 노력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매번 계획서만 만들어 놓고 안 해 놓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해보겠습니다!!
'하루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머니가 꿈속에서 보였다, 보고싶습니다, 할매♥ (7) | 2022.02.28 |
---|---|
멜로플레이를 보다가 생각나서 쓴 글, 댓글로 제목을 정해보아요 (14) | 2022.02.09 |
불이나서 우리집빌라는 공사중이다, 인터넷이되지않아 노을풍경카페왔습다, (11) | 2021.09.29 |
고질병이 다시 시작되었다, 이명과 메니에르병 다들 아프지마세요 (6) | 2021.08.31 |
커피사주세요 !! 블로그 후원받고 있습니다, 과연 잘될까요? 도네리카노사용후기 (5) | 2021.08.20 |
이모한테 갤럭시탭A(2016)을 받아왔습니다, 과연 잘될까요? (16) | 2021.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