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루틴은?
새벽 4시쯤 기상
( 2시간 블로그 보고 유튜브보고 딩굴딩굴)
7시 청소
( 게으르지 않기위해서 청소를 해야겠다, )
8시 아침 밥
( 먹어야한다, 요즘 어지러워서 병원도 갔다)
9시
( 유튜브시청 내삶의 일부다)
12시~ 2시 점심타임
( 이시간사이는 점심을 챙겨 먹어야 한다, )
나머지 시간 기타작업
요즘은 예전보다 블로그를 열심히 써보려고 많은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소재를 찾기도 힘들고 나같이 잡블로고는 참 힘들고 고된것같다, 알고지낸 얼굴도 한번 안본 지인은 블로그에 회의 감이 느껴진다고 했다, 내가 이일을 평생할수 있을까? 집에서 작업하고 어디든 노트북만으로 작업을 할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은 이 일에 억매여서 자신만의 시간이 많이 살아진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다, 그렇다, 내가 네이버시절부터 지금까지 여럿 블로그를 거쳐 왔지만 남들에게 좋은 정보를 보여준다는 것 정확하게 전달을 해야 한다는 것 이 얼마나 힘든것인지 많이 느껴진다,
몇년전만해도 블로그는 소통의 공간 나만의 일기장같은 존재였다, 하지만 요즘은 직업이 뭐예요?라고 질물이 들어 오면은 "블로그 합니다," 라고 하면은 다들 "아~ 그럼 네이버에서 뺀지달고 하는 그 거예요? 수입은 되요? 블로그갑질많죠?"
이런 질문을 많이 받아왔다, 나는이렇게 답한다 "수익이 되긴요 취미죠 ~ 그럼 sns는 왜하세요 그것도 취미잖아요?"
이렇게 역으로 많이 물어 보았다, 그럼 하나같이 눈쌀을 찡그리면서 "돈도 안되는데 왜 하지?"라는 표정이였다, 돈이 되던 안되던 ,, 몇년간 해온 블로그를 손에 놓기는 정말 싫었다, 사람이 습관이라는게 참 무섭다, 하던걸 안하면은 꼭 휴대전화배터리 살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우리 가족들은 나에게 하나 같이 물어본다, 너는 얼마를 벌고 싶냐? 한달에 300은 벌어야 밥벌이 되지않냐고 .. 그렇다, 나는 나에게 중요한건 돈이 아니다, 예를 들어 100만을 벌어도 10만원 적금넣고 생활비쓰고 내취미 생활하고 이래 저래 하다보면은 빠듯한건 사실이다, 얼마를 버느냐가 중요 한것이 아닌 얼마를 가지고 어떻게 가치있게 쓰냐가 나에게는 지금 이순간 가장 중요한 일인것같다는 생각이많이 들었다,
비트코인이 상승하고 주식이 코스탁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시점에 나는 남들 다하는 것들을 하지않아도 내 삶의 만족도는 100%는 아니라도 40%씩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 내자신을 보니 자존감도 자신감도 조금씩 뿜뿜하는 기분이다 .. 100%를 채울려면은 얼마나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할지 모른다,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 변하는 만큼 나도 나이가 먹고 있다는 증거이고 내가 60이 넘고 90이 된다면은 로봇이 집안일을 하고 ( 이미 로봇청소기가 있지만요 ) 내가 하고 있는 블로그 작업도 이제는 컴퓨터AI가 대신 작업을 하고 있겠지.. (현재 그런 작업을 하는 분이 있답니다, ) 남들에게 뒤쳐지지 않기위해서 오늘도 나는 새벽 3시반쯤 일어나 유튜브에서 다이소 추천탬을 보았고 이렇게 블로그도 쓰고 있다, 코로나때문에 다들 힘들겠지만 조금만 우리가 노력하면은 우리는 이루어 질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다들 지금 있는 그자리에서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이 많이 있기때문에 힘을 내며 살아갔으면 좋겠다,
( 노래가 재미 있어서 올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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