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화산성풍차전망대, 날씨가 좋은 날에는 별도 볼수있어요 군위여행지 화산마을

♬날씨가 좋은 날 화산성풍차전망대 나들이 어떠신가요?

몇 주 전 날씨가 너무 좋아서 검색으로 하게 된 군위랍니다, 저는 군위 하면은 군위댐이 생각이 나는데 풍경이 너무 이뻐서 3번 정도 군위 땜을 구경하기 위해서 가본 적이 있어요, 그런데 군위 댐 말고 다른 곳도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번 가보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군위 화산 산성 풍차전망대예요, 내비게이션을 검색을 하고 바로 출발을 하였는데요 저희 집에서 군위까지 한 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였어요, 

 

내비게이션이 알려준 대로 길을 따라서 가는데 길이 험하고 너무 고지가 높아서 여기가 맞나 할 정도로 의구심이 들 정도로 너무 높았어요, 대관령을 가본 적은 없지만 tv에서 보던 대관령 꼬불꼬불한 길처럼 길이 너무 길고 꼬불해서 한편으로는 차가 다니는 곳이 맞나 생각이 들었어요, 

 화산성풍차전망대 도착해서 확인을 해보니 산꼭대기에 있는 작은 마을 이러다고요, 여기가 화산마을이라는 곳이더라고요, 해발 700m의 고지에 위치하고 차로 7km 정도 오르셔야 한답니다, ㅠㅠ 지인의 차는 소형차이기 때문에 우리는 소형차에게 "붕붕 아 힘내"라는 말을 연신하면서 영차영차 올라갔어요,  

 

돌탑이 있는 이곳은 주차장으로 쓰이는 곳이였습니다, 지금 한창 공사 중이라 허허벌판이고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느껴졌어요, 

관광객이라곤 해야 어르신들 뿐이였고 젊은 사람들은 저희와 1 커플뿐이었답니다, 

저희 강아지가 돌을 밞으면서 여기저기 구경을 했는데요 공사가 이루어지고 무언가 꾸며진다면은 여기도 관광객이 더 많아지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부끄럽게도 저희 뒷모습이 찍혔네요 ∧∧ 풍차주변에는 어르신들이 너무 많이 오셔서 안의 내부는 찍지 못했지만 

여기서도 넓은  군위의 산모습도 보실 수 있답니다, 저희 강아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조금 겁을 먹긴 했지만 즐겁게 놀다가 온 것 같아요,

 

명당의 자리에서 사진을!! 여기서 찍으면은 군위의 강이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서 이렇게 사진액자처럼 조형물을 해놓고 있네요 

아름다운 풍경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기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 높아서 ㅠㅠ  힘이 들긴 해요 

한창 지금 도로도 공사 중이고 주변에 많은  곳들이 공사 중이니깐 몇 년 안에 화산마을은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시겠죠?

요즘은 핸드폰이 좋아서 확대를 해도 너무 잘 나오는 것 같아요, 확대해서 찍어보니 강이 너무 잘 보이는 것 같아요,^^ 

 

각박한 도시에 치여서 힘들게 일만 하거나 육아만 하시거나, 세월을 그냥 보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힘든 이 시기 우리가 조금만 움직인다면은 마음을 뻥하고 뚫릴 수 있는 좋은 곳도 많이 있으니깐, 가족들 연인들 데이트로 한번 가보세요

군위 화산마을 전망대는 지금 현재 많은 공사로 인해서 힘이 들지만 그래도 저는 좋은 경치를 볼 수 있어 감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