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가문화유산영주무섬마을, 원수는 외나무다리, 드라이브코스로 좋은 곳! 자전거대여도 가능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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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촬영지도로 유명하며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무섬마을!!

영주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곳이에요, 유튜브에 검색을 해보니 노을이 이쁜 곳 데이트 장소로 좋은 곳이라고 적혀 있길래, 한번 다녀와봤답니다, 어쩌면은 한 번쯤은 가볼 곳이니깐! 저희 집에서 1시간 40분 정도 걸렸던 것으로 기억해요, 영주는 티브이에서만 접해보고 한 번도 안 가봤는데 강아지를 대리고 한번 가보게 되었습니다,

 

영주 무섬마을이라고 검색을 하면은 나옵니다, 다리를 건너서가면은 바로 주차장이 있고 버스도 시간별로 오는 것 같았어요, 뚜벅이나 배낭을 메고 여행 중이신 분들에게는 좋을 것 같네요^^ 입구에 들어가면은 관광안내판도 있고 판 플랫도 있기 때문에 영주시 관광을 오신 분들에게는 좋을 것 같아요

외국 관광객들을 위해서 영어로 된 팸플릿도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관광이 가능합니다, 여기는 평일에 가면은 조용합니다, 음식점도 문을 닫아 있고 아직까지도 사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가시면은 평일에 가시면은 식당에서 밥을 먹거나 차를 먹는 건 그냥 포기하고 평일에 가셔야 할 것 같아요 주말에는 문을 여는 것 같아요 ,

 

아차!! 그래도 슈퍼는 장사를 하시더라고요^^ 무섬마을에는 자전거 대여도 함께 하고 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시거나 연인들끼리 데이트 하로 왔을 때 자전거 빌려서 무섬마을 구경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헬멧도 함께 빌려서 착용하시고 자전거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옆쪽에는 강이 있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강이 매말라 있더라고요.. 봄에 오면은 좋을 거라는 생각을 했어요 멀리서 확대해서 찍어 보았는데 폐가 같지만 옛날에 사용했던 곳인가 봐요 , 정확히 먼지는 모르지만 사람들이 그쪽으로 많이 가시더라고요,

영주 무섬마을에서는 드라마 "옥중화"를 찍은 적이 있더라고요, 사진을 보고 "유이님랑, 미안하다 사랑하다, 그,, 차무혁 역할 한 사람 아닌가? " 하고 대화를 나누었는데 지금 검색을 해보니.. 아니더라고요, 고수님, 진세연 님이 나온 드라마였어요, 죄송해요 , 사진이 그렇게 보였어요,

 

다리가 유명하다길래, 다릴 건 거 봐야지 얇아 봐야 얼마나 얇겠어하고 가보려고 했는데, 같이 간 지인과 우리 아들은 용감하게 잘 가는데 ㅠㅠ 저는 무서워서 어떻게 가냐고 ,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결국 물이 있었으면 빠졌겠지만 모래가 있어서 그냥 다리에서 내려왔답니다, 겁쟁이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보이시나요? 얼마나 폭이 좁은지.. 저는 무서워서 총총 걸어서 가다 내려왔어요,

왼 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는 말이 있듯이 중간에 사람이 많으면은 피할 수 있도록 길게 나무를 하나 해놓았는데,, 왜 좁게 만들었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나무를 건너지 못해서 지인이 사진을 찍어주었어요 혼자 용감하게 다녀오겠다면서, 그 덕에 저는 강아지와 함께 여기저기 구경을 하고 왔답니다,

무섬마을 자료전시관도 있었는데 거기는 평일이나 문이 닫혀 있고 안에 만 구경이 가능한 것 같았어요, 여기는 무섬마을 자료실에서 엽서를 얻어 가실 수 있는데 무섬사 자료실에 펜을 가져다가 편지를 써서 우체통에 넣으면 1년 뒤 내가 써놓은 곳에 편지가 도착하는 느린 우체통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하고 싶었는데, 펜을 구할 수 없어서 하지를 못했네요, 무섬마을 자료전시관 앞에도 다리가 하나 있는데 거기는 물이 너무 많이 흐르고 있어서 건너가기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한국 전통이 살아 숨 쉬면서 공기도 좋고 이날은 날씨도 정말 좋아서 마음에 힐링도 하고 온 그런날인것 같네요, 우리가 살아 가면서 힘든일도 있고 좋은 일도 있고 반반 이잖아요 그럴때 마음에 짐을 좀 덜어 두고 좋은 곳에 여행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같네요 겨울이 가고 이제 봄이 곧 있으면 올 것 같아요, 서울에는 눈이 오다 안 오다 하지만 그래도 곧 봄이 찾아니 봄나들이로 영주에 무섬마을에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내주 간으로 글을 써봅니다, 광고 주주시면 잘 쓸 수 있는데 어디 없나요? 헤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