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같습니다, 요즘 일이 너무 ~ 바빠서 블로그에 글을 써야지 다짐을 해놓고 글을 쓸시간이 없어요 더워지고 블쾌지수는 올라가고 태풍은 오고 참 ~ 이래 저래 많은 일들이 있던중 ! 드디어 이사를 갔습니다
전에 있던집은 배란다가 없는 집이라 짐이 생겨도 불편한점이 많이 있었는데요 새로이사온집은 배란다도 있고 거실도 넓고 방도 넓어 너무 좋은 집이예요~ 남들처럼 집꾸미게 잼뱅이지만 그래도 나름 새로운집에 집도 꾸며보며 열심히 지금 일주일 정도 살아 가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강아지허가되는 집이 얼마 없어서 겨우 이사를 왔는데 아랫집에 애가가 살아서 방음이 잘되어서인지 애기가 우는 소리는 한번도 들어 본적이 없지만 우리집 강아지가 문제 인것같습니다, 말티즈나, 포메리안 등 소형견처럼 "멍"하고 짖는게 아닌 시골에 있는 시고르자브종처럼 " 멍멍멍~~~" 음.. 그러니깐 " 왈왈왈" 짖기때문에 소리가 너무커서 참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ㅠㅠㅠ
또한 새로이사온집에 적응이 안되어 마킹을 하는 것같아 일주일정도 강아지기저귀를 차고 있는 신세가 되었구요 물건도 새로산것도 많고 환경이 바뀌고 나니 아이가 쉬를 막 싸려고 하나봅니다, 원래 동물은 자기의 냄새가나야 안심이 되잖아요 사람도 그렇구요, 매일 간식으로 유혹은 하고 있지만 어찌해야 할지 고민에 고민을 쌓아 가고 있답니다,
1층에 주인분이 살아서 마주친적이 있는데 ( 사실 사는 것도 부동산에 알려 주지않았어요 ,, 뭐 세입자들이 불편할까봐 그랬겠죠 허허허) " 강아지 키울수 있는 곳이 적네요 " 라고 말씀을 드리니 " 깨끗하게만 쓰세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주인이 없는게 사는데는 편할지 모르겠지만 한편으로는 주인이 살면은 살다가 불편하면은 주인집에 가서 말을 하면 되니 그점은 참 좋은 것같았어요 ( 수도가 고장이나거나 도둑이 들거나 등등??????)
저희집은 옛날집인것같아요 그.. 할머니들 집에 가면은 있는 체리색 몰딩의 집아세요?? 그런집에 샤시가 부엌창문 & 배란다 외에는 다~ 나무로된 창문으로 되어 있어요, 괜찮아요 요즘은 레트로가 유행이라고 하잖아요! 유행따라 갑시다 ㅋㅋㅋ
있는 그대로 그냥 살려고 했더만 여기집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북박이장, 신발장,가스렌지,가 옵션끝~ 그리고 화장실에 욕조가 있다는거!! ( 욕조가 옛날 욕조임) 그래서 침대 탁자, 전자렌지등 당근에서 구매를 해서 사용중이고 강아지가 사람을 좋아 하므로 뛰기 때문에 매트를 깔고 이래저래 60은 쓴것같아요, 용달을 불러 이사를 하려고 했는데 틈틈이 아는 지인을 불러서 이사를 했답니다,
새로 이사를 했으니 이제 열심히 더더더 살아야 하고 미래를 위해 더더더더더 노력을 해야 하고 새집에서는 좋은 일만 가득했음 좋겠네요 ~ 블로그에 자주와서 좋은 정보나 좋은 글 남기로 또오겠습니다, ( 직장인이라 ㅠㅠㅠㅠㅠㅠㅠ 언제 또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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