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profile img

멍집사♡

게으른 블로그 주인 갱상도언니입니다, 댓글달아주시면은 댓글답해드리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자주소통해용 ! 수익아!! 왜 안나니!!!

  • 홈
카테고리
  • 0.1 (171)
    • 하루일기장 (17)
    • 여럿리뷰 (123)
      • 제품리뷰 (2)
      • 일상리뷰 (3)
      • 음식리뷰 (41)
      • 여행리뷰 (23)
    • 정보통신 (26)
    • 내마음에 뮤직 (5)
최근 글
인기 글
반응형
태그
추천음악 경산 중고거래 맛집 당신의 컨텐츠 그렇다 네이버 컨텐츠 당신의컨텐츠 정배우 영대맛집 모란맛집 성남맛집 다이어트 어플 가수 코로나19 추천 좋아요 카카오톡 당신의콘텐츠 내돈내산 콜라겐 근대역사문화거리 당신을 위한컨텐츠 결혼 나의컨텐츠 인디음악추천 당신컨텐츠 경산맛집
08
31
하루일기장

고질병이 다시 시작되었다, 이명과 메니에르병 다들 아프지마세요

반응형

아프기 시작하면은 나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은 마음이 크다 ,, 나는 고질병이 있다, 그건 바로 이명과 메니에르병이었다, 병원에 가서 약도 먹어보고 잠도 하루 종일 자보고 뜨거운 물에 몸도 담가서 땀을 빼보기도 하고 갑자기 5킬로 정도 살도 빼보았다, 블로그를 하는 사람이면 손과 눈이 나쁘지 않냐고 했다, 그런데 나는 경우가 다르다 ,, 19살(1살 일찍 학교를 갔어요 ) 졸업을 하고 공장 여기저기 일을 하고 일용직도 해보고 돈 되는 일은 많이 해왔다, 그런데 어느 날 계약직으로 일을 하던 도중 몸이 내 몸같이 않게 옆으로 기울고 귀에서 화면 조정 같은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요즘은 스트레스받으면 선풍기 바람소리가 난다

 다음날회사에 말을 하고 이비인후과를 갔다, 이비인후과에 대한 이야기는 참 길다, 내가 고등학교 2학 때쯤 바닷가를 갔는데 처음에는 깊지 않아서 그냥 들어갔다가 가는 도중에 물에 한번 빠진 기억이 있다 그래서 귀에서 진물이 나기 시작했고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매일매일 이비인후과를 갔다, 엄마는 뱀의 허물을 볶아서 귀에 바르면은 좋다고는 소리를 듣고 허물을 볶아서 귀에 바르기 시작했다 그래도 낫지 않았다, 

 

그러다 성인이 되고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를 받는 날이나 덥거나 몸이 무거워지는 날은 가끔 귀에서 진물이 조금 그리고 약을 먹으면 괜찮았다, 그런데 어느날 위에 말했듯이 이명과 메니에르병이 찾아왔다 처음으로 온건 이명이다, 첫 번째 간 병원에서 눈을 한쪽으로 보세요 보고 있는데 눈동자가 웬쪽으로 기울었다는 것이었다, 헐 ,, 그래서 이것저것 검사를 했는데 이명이었다, 하지만 병원 가는 것도 시간 내서 가기 참 어려웠다, 직장인들은 알 것이다, 

그렇게 약만 받아 먹다가 괜찮아져서 병원 가는 일을 미루고 미루다 이사를 오게 되어 새로운 병원을 갔다, 거기서는 약물로 될지 안 될지 치료를 해보자고 했다, 하지만 병원에서 처방약만 먹고 몸 관리를 하지 않았다, ( 저 첨 방치하지 마세요 ) 엄마한테 말을 하니 니는 참 별별 병이 다 걸린다고 했다,

 

엄마가 병원을 같이 가자고 했다, 그래서 본가를 갔는데 엄마가 병원 가자는 소리를 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병원 가자고 오라고 해놓고 왜 안 가냐고 했더니 멀쩡하구먼 살찌고 스트레스받으니 생기니깐 살 좀 빼고 몸 관리 좀 해라는 말을 들었다, 흠. 지금 생각하니 할 말도 없다 ,, 

그렇게 허무하게 본가에서 집으로 와서 다이어트를 결심해서 2키로 ~ 3킬로 ~ 빼다가 다시 찌고 반복 중인데 그게 스트레스가 되고 먹는 것도 잘 안 먹으니 어지러웠다, 결국 좁은 원룸 부엌에서 나는 눈만 뜨고 쓰러지게 되었다, 그렇게 20분을 누웠다가 몸을 가누고 일어나려니 목이 움직이지 않았다, 헐.. 내가 이대로 죽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우연히 페이스북을 보는데 나처럼 어지러워서 병원을 가는데 추천좀 해달라는 글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메니에르병이란다, 그래서 병원을 당장 갔다, 의사 선생님이 메니에르병이 의심된다면서 약을 먹고 다음 주에 봅시다 했다, 근데 또 안 갔다 괜찮아졌기 때문이다,

근데 지금 이글을 쓰는 순간 이명이 다시 왔고 다시 오라고 병원에서 이야기했는데 그 병원은 창피해서 못 갈 것 같고 다른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하고 다시 약을 받아먹어야 할 것 같다 ,, 그리고 이일 기를 쓰는 이유는 병 키우지 않기 위해서 내가 또다시 병원을 안 갈 때 만약 이 글을 본다면은 정신 좀 차리기 위해서 글을 쓰는 것이다, 

 

이어폰을 많이 쓴다고해서 생기는 병은 아니란다 시끄러운 소리나 스트레를 받으면 생긴다고 한다, 이번에는 정말 병원 열심히 다녀 보려고 한다, 만약에 내가 병원을 잊어 먹고 귀찮아 안 다닌다면은 이 글을 보고 있을 것이다,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새창열림)

'하루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멜로플레이를 보다가 생각나서 쓴 글, 댓글로 제목을 정해보아요  (14) 2022.02.09
불이나서 우리집빌라는 공사중이다, 인터넷이되지않아 노을풍경카페왔습다,  (11) 2021.09.29
다이어트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무궁화다이어트가 피었습니다~  (10) 2021.09.28
커피사주세요 !! 블로그 후원받고 있습니다, 과연 잘될까요? 도네리카노사용후기  (5) 2021.08.20
이모한테 갤럭시탭A(2016)을 받아왔습니다, 과연 잘될까요?  (16) 2021.08.13
좌절일수도 있지만 나에게는 공부한샘 경험한샘으로 치고 다시 애드센스 시작합니다,  (2) 2021.08.06

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09.29
불이나서 우리집빌라는 공사중이다, 인터넷이되지않아 노을풍경카페왔습다,

2021.09.28
다이어트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무궁화다이어트가 피었습니다~

2021.08.20
커피사주세요 !! 블로그 후원받고 있습니다, 과연 잘될까요? 도네리카노사용후기

2021.08.13
이모한테 갤럭시탭A(2016)을 받아왔습니다, 과연 잘될까요?

COMMENT
 
DESIGN B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