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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리뷰/음식리뷰

경산풍경이 좋은 고분군 노을풍경카페 데이트장소 강아지산책할수있는곳 바로 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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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함께 산책이 가능한 조영동 노을풍경카페

저희 집 앞에 2분 거리쯤에 카페 하나가 있습니다, 가끔 분위기를 내고 싶거나 강아지와 산책을 하고 싶으면 여기를 자주 가게 되는데요, 그래서 가끔 여기 사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노을 풍경 카페는 주인아줌마 혼자 하시는 가게인것같았어요

멀리서보면은 언덕위에 플란다스의 개가 생각을 날정도로 분위기 좋아요가끔 주인아주머니 아시는 분인지 마당에서 고기도 굽고 계시는 것같았어요

노을풍경카페는 안에서도 맛있는 차를 마실수 있지만 밖에서도 멋을 수가 있어서 좋아요!

저는 강아지를 데리고 가서 밖에서 커피를 마셨어요 우리 강아지가 좋아하는 모습! 보이시죠? 진짜 너무 좋아해서 뛰어다니고 좋았어요 나무의 냄새가 솔솔 나면 자연에 온 기분이 많이 들었어요 종종 고양이들이 보여서 우리 강아지가 놀라긴 했지만 그래도 좋았답니다, 주인분이 감나무를 키우셔서 오랜만에 감나무를 보니.. 먹고 싶어 졌다는 ㅋㅋㅋ

오랫동안 있다 보니 시간 가는지도 몰랐어요 카페의 밖 조명이 켜지면서 더 카페를 이쁘게 밝혀 주는 것 같아요 또한 이 집의 상징인 어린 왕자와 어린 왕자의 친구인 여우가 있었어요 저희 강아지는 진짜인 줄 알고 멍멍 짖더라고요 ^^

기본 아메리카노 3500원 부터해서 가격을 하고 있어서 비싸지도 않고 꼭 시골 어느 카페를 간 것 같아요,

사진을 클릭하면은 크게 볼수 있어요

밤에 보니 정말 좋지 않습니까? 커플들도 데이트 장소로 많이 오는 것 같았어요 동네 주민들은 편한 복장으로 와서 커피를 먹고 계시더라고요 경산은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데 외국인들도 자주 노을풍켱카페를 오는 것 같더라고요 와이 파도 빵빵하게 되고 핸드폰도 충전이 가능하고요,

안에 들어가면은 더 이쁘게 인테리어 되어 있더라고요 사진을 찍어 왔어야 하는데 밖에서 풍경을 보느라 정신이 없어서 못 찍었어요, 건너편에는 넓은 주차장이 이 있어서 오실 때 주차를 하고 오시면 될것 같아요, 그리고 근처에 편의점도 있고 음식점도 있으니깐 밥먹고 산책겸으로 해서 오셔도 좋을 것같아요,

카페서 건너편을 보면은 고분군이라는 곳이 있어요 여기는 영남대학교가 발굴 조사한 대형 봉토분들은 외형을 복원하였으며, 이들이 분포하는 중심지역 7,502평이 1989년에 사적 제331호로 지정되어 보호되었다고 하네요,

 

조영동 주민뿐만 아니라 근처 주민들도 많이 와서 산책을 즐기기도 하고요 강아지 산책도 많이 시키고 있어요 가끔 강아지를 풀어서 뛰어놀게 하고 있지만 강아지 목줄은 필수랍니다!!

네이게이션에 조영동고분군 , 노을풍경카페를 검색해서 오시면은 될것같아요 !! 연인들 데이트장소 힐링을 하고싶다면은 여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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