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회복에 좋은 닭!! 닭한칼 이번 봄을 맞이 하기 위해서 한그릇 뚝딱!! 어때유?

경북 경산시 중산동 693 501동 6호, 7호
053-213-1515
중산하늘채더퍼스트 정문으로 오셔서 상가 왼쪽방향으로 1분만 걸어오시면 맛있는
구월애닭한칼을 만나실수 있습니다.
점심시간(12시~2시)에는 도로쪽 주차 가능합니다.

 *구월애닭한칼은 작년 겨울에 찍은 사진입니다, * 

이미 닭한마리칼국수는 대구or경산에는  00이라는 곳이 유명합니다, 하지만 다른곳도 있는지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니, 정평역쪽에 하나 있어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몸오 찌뿌등하고 칼국수를 많이 좋아하는 편이라서 한번 가보자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차로 30분이면 가는 거리였어요, 

가게내부는 깔끔하고 공기청정기가 있어서 주방쪽의 냄새는 나지않았어요, 어느 가게를 가면은 주방쪽에 음식 냄새가 많이 나는 곳이 있는데 여기는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편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반찬으로 3종류가 나오는데 김치 고추된장무침 고구마줄기등이 나왔습니다, 기본 집에서 먹을 수있는 반찬이 나왔고 물은 500미리 PT병에 물을 주십니다,

여기 일하시는 직원분이 외국분인지 한국어 말을 인지하는데 조금 어려웠어요 ㅜㅜ 그래도 하나하나 가져다 주시네요

SNS이벤트가 있었어요 , 저는 인스타그램에 올려서 사이다 하나 얻어 먹었던것같아요,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지만 가셔서 있으시면은 해보세요 ~ 이런 이벤트 좋네용~ 

만두랑 닭칼이랑 1인세트가 있습니다 닭은 한마리가 아니고 반마리 정도 들어 있습니다, 지인이 매운것을 먹지 못해서 1인 세트를 시켰는데 국물이 담백하고 좋았어요,

어린아이도 와서 국물에 밥말아 주면 딱!! 좋은 그런 맛이였어요. 지인도 맛있다고 다음에 오고싶다 하였네요^^ 

저는 해물칼국수를 시켜먹었는데, 딱! 짬뽕느낌이 나는 그런 해물칼국수였습니다, 칼칼한것이 맛도 좋고 해줄도 적당히 많이 들어 가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희집까지 배달이 된다면은 한달에 3번정도는 시켜 먹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구월애닭한칼은 면발도 퍼지지않고 쫀쫀하니 좋았고 국물에 비린맛이 나는 경우도 있는데 전혀~ 그런 느낌이 안들었어요, 

몸이 허하다! 담백하거나 칼칼한것이 먹고싶다, 그러면은 구월애닭한칼을 먹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구월애닭한칼 협찬아니옵니다, 제가 좋아서 내돈내산으로 쓴 글입니다, 광고주시면은 더 열심히 써볼께요 ㅠㅠ )

강아지와함께 맛있는 오리고기를 즐길수는 방갈로 풍경!!

강아지와함께 갈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여서 한번가보았습니다, 이날은 사천답사,, 제가 먼저 가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낮설어서 짖을 수도 있으니깐, 어떤곳인지 한번 가보았습니다, 방갈로로 되어 있다고해서 계곡도 있는 줄알았는데 그건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가족끼리 연인끼리 가서 방에서 먹을 수 있어 남에게 방해도 안되고 좋았습니다, 다른방에서는 이미 부모님의 생일을 맞아서 강아지와함께 와서 즐기는 풍경도 볼수 있었습니다, 서빙하시는 이모님들도 친절하게 대해 주셨고 방안이 아늑하니 좋았습니다,

공기도 좋았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차로도 갈수있고 대중교통으로 갈수있지만 대중교통은 조금 걸어야 하는 점이있지만 그래도 이런곳이 드물기때문에 가는 것도 좋은 것같아요,

이런식으로 방이 있습니다, 흡연실도 따로 마련 되어 있어서 흡연하시는 분드로 편하게 흡연을 할수있어요 ! 강아지가 짖는다고 뭐라고 하시는 분도 없었고 다들 가족단위 연인분들이 오셔서 즐기는 곳이라 좋았어요

음식은 오리주물럭 불고기는 그냥가셔서 드시면 되지만 백숙,옻닭종류는 미리전화를 해서 예약을 하는 것이 편리하다고 합니다, 다른 손님이 주문한것을 보니 압력밥솥에 하시는 것같았어요, 그래서 미리 주문을 하고 가면은 수월하답니다,

산아래에 있는 곳이라서 공기도 맑고 음식을 다먹고 밖에 나와서 조금 걸어보는 것도 좋을 것같아요 저는 밤에 가서 걷지를 못했답니다ㅠㅠ 낮에 가신다면은 그렇게 하시면 될것같아요

주문을 하고 조금은 기다려야 합니다 바로 만들어진것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양념을 따로 한것을 묻혀서 주시는 것같았어요 조금기다리면은 맛있는 오리주물럭을 먹을 수있습니다, 주물럭은 맵지도 그렇다고 짜지도 않고 초등학생도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맛입니다, 저희는 둘이갔기때문에 중자를 먹었고 밥고 볶아 먹었어요 많이 드신다면은 대자도 좋을 것같아요,

오이무침, 고추무침, 마늘무침,등등 반찬이 전갈하게 나오고 또한 인터폰이 따로있어서 전화를 하면은 원하는 반찬과 서비스를 즐길수있답니다, 제일 좋았던점은 각각의 방에 음료와술를 저희가 알아서 먹을수 있다는 점입니다, 불편하게 이터폰해서 주세요 하고 먹다보면은 식어버리고 이런것보다 방안에 각각 냉장고가 있어서 원하는 만큼 먹고 나갈때 말만해주면 되니 편리했어요,

산근처에 있는 반갈로집을 가면은 공기도 좋고 다 좋치만 매번 직원을 불러서 주세요 하기가 미안하더라구요 ~ 이런점은 정말 좋았어요 다음에는 다른 음식을 먹어 보기로했어요 !! 정갈하고 특히 동물들과 함께 올수있는 공간이라 그런지 정말 좋았구요 요즘은 강아지와함께 갈수있는 공간이 많이 늘어 나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다들어 갈수있는 것은 아닌것같았어요

누구하나 불편하면은 나가야하고 이런점이 참 불편한데 여기는 방마다 있어서 좋았어요 !! 경산에 사시거나 근교에 사신다면은 한번 들려보세요 !!

보리밥이 생각이난다면은 생선이 먹고싶다면은 연지곤지~ 찍고 출발!

주소 -경북 경산시 삼성현로 558
053-818-2722

저는 생선을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돼지고기 소고기보다 맛있는 건 바로 바닷고기!! 경산으로 온 후로 생선 맛집을 못 찾아서 에이~ 하고 실망을 하고 있는데 검색을 해보니 보리밥과 생선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지인과 함께 ~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있는 곳에서 10분 정도 가야 하지만 그래도 맛있다고 하니깐 한번 가보았습니다,

전체적인 사진입니다, 연지곤지에서 돌솥밥도 판매를 하시는 것 같은데 가격이 조금 더 비쌉니다 그치만 보리밥하고 얼마차이는 나지않아요 아맞다,,

고등어는 포함된가격이 아닙니다, NAVER에서 메뉴판을 가지고 왔습니다,연지곤지는 대략적으로 가격은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저희는 둘이 가서 모듬으로 먹기는 힘들것같아서 연지곤지에서 보리밥+고등어구이 이렇게 시켜서 먹었는데

주변에 보니깐 생선 모듬으로 해서 많이 드시고 영양돌솥밥을 많이 드시는 것같았습니다하지만 보리밥은 집에서

해 먹기 힘들기 때문에 보리밥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1인 가구들은 아실 거입니다 보리밥 해 먹기 힘들다는 것을..

다음에는 영양돌솥이나 곤드레 더덕을 먹어 봐야겠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오뎅이 들어간 잡채와 셀러드가 있습니다, 간은 간간합니다, 아주쎈간도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간이 안된 그런 중간정도하는 간이라서 아이들고 잘먹을 수 있을 것같아요, 이날은 잡채를 2번이나 시켜 먹었어요 ~

아시죠 ? 보리밥은 비벼 먹어야 맛있다는 것을 ^^ 멸치조림 열무김치 호박나물 버섯 고사리등 나옵니다, 대충 보리밥집에 가면은 큰 둥근 접시에 한번에 담아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하나 하나씩나와서 먹기 좋았어요 ^^

보리밥과 된장이 나옵니다, 된장은 일반 저희어머니가 해주시는 맛으로 보리밥을 볼에 담아서 야채와 나물을 넣고 고추장과 된장을 첨가해서 쓰윽~ 비벼 먹으면 이렇게 꿀맛일수가 없습니다

밥은 꼬들지고 질지도 않아 좋았습니다, 저는 그런밥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집이 딱!! 그맛이였어요

마지막으로 고등어 !! 내가 사랑하는 고등어 !! 경산에 무슨대첩인가? 거기 나와 우승하신분의 가게를 가서 고등어를 먹어 본적있는데

거기고등어는 그릴에 구웠는지 어쨌는지 단면이 너무 촉촉해서 씹는 맛이 저하고 맞지 않았어요 근데 !! 연지곤지고등어는 바삭바삭해서 ~

씹는 맛이 베리굿이였답니다, 연지곤지는 숲속에서 먹는 그런 기분이 들었어요그리고 바로 옆에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커피숍도 옆에 있어서 밥을 먹고 커피도 먹을 수 있어 좋을 것같았어요 ^^ 부모님과 함께 외식용으로도 딱 건강밥상 좋을 것같네요 ^^ 

경산인데 왜 대구지역번호를 쓰지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알려 드립니다,

대구와 경산은 10분거리 5분거리밖에 되지않고 지역이 너무 가깝게 붙어 있어 대구 번호를 쓴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