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고 따분하여 아무것도 하기싫어 무작정 어디를 가고싶었다, 그래서 아는 사람의 차를 타고 아드님을 대리고 경산을 한바퀴돌기로 했다, 여기서 아드님은 우리집 강아지 하린이를 말하는 거다,
어디인지 모르지만 지도상에서는 크라운제과라라는 곳이 보였다, 그래서 골목을 구비구비 가다보니 어느 언덕이 보였고 여기면은 우리 아드님이 마음것 뛰어 놀아도 무관할것같았다, 그래서 몸이 무거웠지만 체력이 저질인 나는 열심히 올라가서 하린이와 놀아 주었는데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급하게 들었다,
경치도 좋았고 사람도 없는 것이 만약나에게 차가 있다면은 여기를 하린이를 대리고 매일 올것같다는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차가 없으니 슬프지만 .. ㅠㅠ 이날만 기약을 해야 할것같다 ,, 주소도 모른다 ,,그래서 어 안타까운 현실이다 ,
우리 아드님은 미친듯이 뛰어다니고 마킹도 하고 쉬도 싸고 덤으로 나에게 응가를 선물했다, 동네 주민들은 자주 오는 곳인것같았다 . 왜냐면은 의자 한편에 슬슬히 혼자 있는 물통을 발견했기때문이다 ,,
추운 겨울인데도 마음음 춥지 않았다, 우리 아드님이 신나하는 모습을 보니 내마음이 더 신났기때문이다, 울창한 숲이 있었고 경산이 한눈에 보이는 곳이였고 동네도 조용조용하니 .. 같은 경산이라도 이렇게 다를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만들게 하는 동네였다 , 새해 다짐을 하고 내려 왔는데 ..지금이글을 쓰는 시점 3월 .. 새해 다짐은 하나도 지켜 지지않았다 , 슬프다 .. 그래서 나는 안되나 생각이 들어도 아직 3월인데뭐~하면서 지나가련다 ~
멀리서 내가 오지않으니 우리아드님은 나를 기다렸다, 차칸놈~ ㅋㅋ 그래도 재미있었고 다음에는 어딜갈지 고민을 해봐야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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