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영덕예주돌솥밥영해면밥집 무난한음식 특이한 밥색

경북영덕예주돌솥맛집 엄마와 데이트

엄마랑 같이 집에서 밥도 하기 귀찮고 뭐먹지 하다가 엄마가 돌솥이나 먹으로 갈까 하길래 망설이다가 먹자고 해서 엄마의 차를 타고 돌솥을 먹으로 갔습니다 , 저의 엄마의 집에서 20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는데 식당은 찾기도 쉽고 좋았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없었지만 오랜만에 엄마랑 데이트라 좋았습니다

 

꽁치구이, 미주구리무침, 김치, 불고기, 샐러드 등이 나왔습니다, 근데 ~ 김치빼고는 다 맛있었습니다,

꽁치구이 오랫만에 먹으니 .. 정말 맛있어요 ~ 그리고 영덕답게 미주구리회무침도 맛있었구요

꼬막무침도 나오는데 ... ㅠㅠ 너무 짜서 밥을 두번 먹은것같아요 꼬막철인데 꼬막진짜 좋아하는데 ㅠ ㅠ 너무 짜요

 

사장님 ㅠㅠ 너무 짜요 ~ ㅠㅠ 밥은 흑미인것같은데 ;; 그왜 유튜브나 이런데 보면은 밥맛떨어지는 밥이라고해서 나오는데 식용색소를 넣고 혐오밥이라고 하는데 그게 생각이났어요 나름 건강을 생각해서 만든 밥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먹었습니다,

시골밥상치고는 맛은 있었고 꼬막은 짜고 ~ 그랬지만 엄마의 데이트치곤 좋았답니다, 나중에 정말 ~ 영덕을 갔다 !

밥집을 찾는다 생각을 하시면은 여기서 무난하게 드실수 있을 것같아요 경북영덕군영해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무난하게 9천원정도 한답니다

 

블로그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