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영남대학교경주국밥 제육세트를 먹어 보았습니다, 저렴한가격에 추운겨울몸을 녹일음식

영남대학교인근 추운겨울이겨낼 경주국밥,추천!!

추운겨울 오돌오돌 몸은 떨고 따듯한 음식이 먹고싶어서 여럿블로그를 찾아봤습니다, 네이버도 확인해보고 구글도 확인해봤는데 경주국밥이 제일 많이 나와서 걸어서 먹으로 고고~ 해봤습니다,

 

주소는 여기 있습니다, 길을 글로 설명을 할려 했는데 복잡해서 그냥 주소를 올려 드릴테니 주소보고 찾아 가시는것이 더 편할것같아요 ^^

 

보통은 제육세트를 시키면은 제육이랑 된장찌개정도 나오는데 여기는 국밥을 파는 곳인지 된장찌개는 없고 곰탕같은 국물이 같이 나옵니다 고기없이 ~ 그래서 몸보신이 되겠구나 하고 먹었습니다,

 

기본의 반찬김치부추 고추 된장 다데기 상추 양파등이 나옵니다, 깍두기가 없어서 어디 없나 하고 두리번 찾으니 반찬은 무한으로 떠먹을 수있도록 자리가 있었는데 거기를 가보니 깍두기가 있어서 퍼먹었네요 ~

 

 

국물은 우리가아는 곰탕국물 같은거였어요 다른 국밥집을 가면은 간이 되어 있어서 안맞으면 내가 따로 다데기도 넣고 해야 하지만 여기는 그냥 쌩~ 국물 간이 안된 국물이라 새우젓과 다데기 후추등을 취향에 맞게 넣어 먹어야 했습니다,

 

저는 부추를 안좋아하는 편이라 안넣어 먹었어요 .. 저는 부추같은 것을 먹으면 이빨에 왜케 ~ 끼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같이 먹으로 간 언니는 부추도 넣고 먹으니 ~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제육볶음이 나왔는데~ 우리가 아는 그제육의 맛 .. 달콤하고 살짝 매콤한 그런 제육의 맛이예요 ~ 그러니깐 회사구내식당에서 나온 그런 제육의 맛이였어요 상추는 필요 하면은 리필도 가능했어요 주방을 확인해보니 아주머니와 아저씨 두분이서 장사를 하시는 것같더라구요 저희는 상추를 리필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대접을 큰것을 달라고해서 비벼 먹어도 좋을 것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경주국밥은 체인점인것같아요 다른동네를 지나가는데 경주국밥집이 또 있더라구요 ~ 여기는 대학가 인근부분이라 학생들이 많이 오는 것같아요 이것외에 섞어국밥 수육 돼지국밥등이 있었어요 혼자 가서 먹어도 눈치를 안보고 먹을 수 있을 것같았습니다, 경산에 산다면은 한번쯤은 다녀 와보세요 ~ 저는 만족했답니다, 블로그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오실꺼쥬?